톳콩나물 무침/바다에서 건진 천연칼슘~아삭 아삭 식감 좋은 톳콩나물 무침

 

 

 

 

 

 

톳콩나물 무침/바다에서 건진 천연칼슘~아삭 아삭 식감 좋은 톳무침

 

톳콩나물무침/톳무침/콩나물 무침/톳요리 /톳반찬/

밑반찬/밥반찬/톳/ 톳나물/톳무침 만드는 법 /

 

요즘은 마트에 가면 톳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엔 일본에 전량 수출이 되어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가 없었다고 해욤..

 

거의 90%나 수출을 했다고 하더라구욤..;;

 

 

톳에는  칼륨, 요오드, 철등의 무기 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관 경화를 막아 주고

 

사과나 배에 비해 식이 섬유가 2배나 많아

 

배변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지욤..

 

칼슘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 바다에서 건진

 

칼슘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욤..

 

 

 

 

일본에선 일찌기 이런 톳의 좋은 효능들이 널리 알려져서

 

후생성에선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해

 

섭취를 권장할 정도라고 하니 부연설명이

 

더 필요없을 듯 하네욤..

 

 

알케 몸에 좋은 톳을 일본에 수출만 하지말고

 

이젠 우리가 다 먹어버렸으면 좋겠어욤..!!

 

근디 요고 너무 원초적이고 초딩같은 생각인가욤..?ㅋㅋ

 

 

 

 

>> 재 료 <<

 

톳한팩 160G, 콩나물 100G, 무 한토막,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식초2큰술, 설탕1과1/2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매실액1큰술,

 

소금 약간, 통깨, 참기름 적당량..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식초, 설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 주세요..

 

 

 

 

무는 곱게 채썰어 소금 약간을 뿌려 잠시 재워둡니다..

 

 

 

 

톳을 손질하여 티를 골라내고  여러번 헹군 다음..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살짝 데쳐 주세요..

 

 

 

 

데쳐낸 톳은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쫙 뺀 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짧게 썰어 줍니다..

 

 

 

 

콩나물도 손질한 다음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살캉하게 데쳐냅니다..

 

 

콩나물은 조리시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조리하여 비린내를 날리거나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익혀야만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당..

 

 

 

 

데쳐낸 콩나물은 얼른 찬물에 담궈 열기를 식혀 주시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근디 사진을 보니 그닥 곱게는 아닌듯..^^;;ㅋㅋ

 

 

 

 

절여둔 무는 물기를 꼭 짠 다음..

 

데쳐서 물기를 뺀 톳과 콩나물을 함께 넣어

 

양념장으로 가볍게 버물 버물~~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 톡~~해 주시공

 

통깨도 듬북 넣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매콤한 맛을 즐기시면 청양고추를

 

약간 섞어 주셔도 좋구욤..^^

 

 

 

 

오돌 오돌 씹히는 맛이 그만인 영양 많은 톳~~

 

살캉 살캉 씹히는 무와 콩나물이

 

톳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욤..^^

 

 

 

 

반찬이 마땅찮은 날 요렇게 매콤 상큼한

 

콩나물 톳무침을 한번 만들어 보시어욤..

 

밥이랑 비벼 먹으면 완전 쵝오~~!!ㅎ

 

 

도망간 입맛이 확 살아나실 겁니당..^^*

 

 

 

아참..

 

게다 톳에는 아연이 풍부해 탈모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요즘 털갈이를 하는지 머리칼이 숭숭 빠지고 있는

 

쿨캣부터 많이 먹어줘야겠어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