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수제엿과 조청 선물~
지리산 골짜기님이 보내주신 체험 상품이
요렇게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얼른 개봉해 보니 상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빈 공간을 신문지로 채워 놓은 세심함에 먼저 눈길이 가더군요.
상품은 요렇게 세 가지 입니다.
모두 박스 디자인이 깔끔하니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상품을 모두 꺼내본 모습이예요.
생강엿..
찹쌀 조청..
오미자 꿀차..
모두 안전하고 깨끗한 유리병 포장으로 되어있어요.
그 중 생강엿은 끈이 달린 핸디형 포장이라
요거 하나만 단독으로 선물 하기에도 그만일 것 같네요.
특히 생강엿은 잘 깨지기 쉬운 유리병의 특성을 감안해
굉장히 안전하게 설계된 박스에 포장이 되어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맘에 쏙 들었어요.
국내산 쌀, 생강 100%..
어린이는 찻숟가락, 어른은 1/2 밥숟가락으로
3~5회 떠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색이 정말 진하죠~ㅎ
진한 색만큼 농도도 걸쭉하니 진해요..^^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맛이랄까요.
달짝하면서도 생강의 맵싸한 맛이 살아있어요.
보존제나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전통 방식대로 만든
수제 생강엿이라 곰팡이가 쉽게 필 수 있으니
개봉 후 빨리 드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생강엿의 원료, 제조일, 유통 기한,
보관법 등을 확인해 주시구요~
두번째 상품은 오미자 꿀차입니다.
에어캡으로 단단히 감싼 후에 박스에 넣어 다시 포장을 하셨어요.
뚜껑 부분은 요런 모습이예요.
오미자액 특유의 붉은 빛깔이 고스란히~~
색깔이 정말 곱지요~^^
오미자 꿀차를 입맛에 맞게 적당량 붓고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면 새콤 달콤 상큼한 것이
이것만큼 맛있고 몸에 좋은 음료도 드문 듯 해요.
여름에 얼음 동동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쵝오!!^^
오미자 꿀차의 성분, 제조일, 보존기간,
보관법 등을 확인해 주시구요~
마지막 상품은 찹쌀 조청입니다.
이것도 에어캡으로 먼저 포장을 한 후
다시 박스에 넣어 이중 포장을 하셨더라구요.
이렇게 이중으로 꼼꼼하게 포장을 한 덕에 상품들이
모두 안전하게 잘 도착을 한 것 같아요.
조청은 확실히 생강엿보다
색도 옅고 농도도 묽어보여요.
음..
색깔이 딱 벌꿀색 그 느낌~~
농도도 딱 벌꿀 그 정도~~ㅎ
조림,볶음 등 요리에 쓰기에 안성맞춤이겠어요..^^
조청은 역시 떡에 찍어먹어봐야 한다며~~
부드럽게 달콤한 것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인데요..ㅎ
과하게 달지않아 무엇보다 좋았어요.
첨가물이나 과당 등을 일절 섞지 않고
전통 방식대로 만든 수제 찹쌀 조청이라
만들 때마다 농도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끝으로 찹쌀조청도 원료, 용량, 제조일,
보관법 등을 확인해 주시구요~
● 생강엿 550g 35,000원
● 오미자 꿀차 1kg 35,000원
● 찹쌀조청 250g 1,0000원
★ 포장 상태 : 5 점
박스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쁘고 에어캡으로 이중 포장하고
빈 공간을 신문지로 채우는 등 안전한 포장이 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제품 상태 : 5 점
용기가 깨지거나 부서지거나 한것이 전혀 없었고
내용물의 상태도 좋았습니다.
★ 맛 : 4.8 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 가격 : 4.8 점
국산 재료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수제품 가격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