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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를 옮겨왔어요~곰피 미역과 톳

cool_cat 2017. 3. 15. 06:20




해질 무렵 오후 느지막이 택배를 받았어요.





아이스 박스 안에는 싱싱한 제철 쇠미역과 톳이 


박스 가득 들어있어요.





좌측의 조금 작은 비닐 봉지가 톳이구요..


우측의 훨씬 큰 봉지가 곰피라고도 불리는 쇠미역입니다.




톳.jpg



곰피.jpg




톳은 통통하니 크기가 일정하고


탄력있고 광택이 도는 것이 아주 신선하고 좋아보입니다.





잎이 크고 도톰하며 줄기가 싱싱하고


윤택이 돌아 좋은 상품으로 여겨집니다.





곰피는 팔팔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쳐


( 거의 넣었다 뺀다는 기분으로~! ) 


찬물에 바로 헹군 다음





한 번 먹을 만큼씩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시면


사철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곰피는 갈치 속젓이나 멸치 진젓 등과 함께 쌈을 싸 먹으면


그야말로 별미 중의 별미인데요..


아쉽게도 남은 젓갈이 없는 바람에 초장에 찍어먹었답니다.


그래도 엄청 맛있더라구요~ㅎㅎ





오돌오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난 톳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다고 하지요.



쿨캣이 빈혈이 좀 있는 탓에 평소에도


톳요리를 즐겨먹는답니다.


이번엔 새조개살과 송화 버섯 등을 넣고 밥을 지어먹었어요.



곰피미역 3kg / 15,900원(택비 포함)


톳 1kg / 5,000원


곰피, 톳 합포장시 /20,900원




★ 포장 상태 : 4.9 점

 

물이 전혀 새어 나오지 않았고 무난한 포장입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아이스 팩등으로 좀 더 보완된 포장을 해주시겠죠~



★ 제품 상태 : 5 

 

톳과 곰피 모두 탄력 있고 신선했어요.



★ 맛 : 5 점


특유의 맛과 식감이 잘 살아있어요.


 

★ 가격 : 4.8 


제품의 시중가 대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