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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캣 또 선물 받았어용..^* 좋아랑~~ㅋ

cool_cat 2010. 2. 21. 09:31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죠..? ^^

 

 

날씨도 제법 많이 풀린 것 같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 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오후에 장보러 마트에나

 

한번 댕겨 오려구요..ㅎ

 

 

 

 

한가로운 일욜 아침..

 

우짠 일로 쿨캣이 포스팅을...?

 

하시면서 의아해 하실 수도 있을텐데..

 

쿨캣이 입이 근질 근질~~

 

자랑질을 좀 하려구용..ㅋ

 

 

 

 

 

 

 

바로 이 두분께 선물을 받았거든요..^^

 

표고 아빠님께는

 

설 연휴 시작 되기 전날

 

생각지도 않은 표고 버섯 선물을

 

보내 주셔서 완전 깜놀..ㅎ

 

그리고 여름지기님께는 바로 그제

 

고구마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울 여름지기님 성격도 급하시지..

 

설 연휴 지나고 바로 보내 주마 하시더니

 

진짜 연휴 끝난  바로 담날

 

고구마를 보내셨더라구요..^^

 

 

쿨캣..박스 보구 월매나 놀랬던지..ㅋ

 

5kg짜리 소형박스를 묶음으로

 

20kg이나 되는 고구마를 보내신 것 있죠.

 

받아들고 얼떨떨..ㅎ

 

 

 

 

 

박스마다 품종을 꼼꼼이 써서

 

보내주신 배려에 감동..ㅎ

 

전 솔직히 고구마 종류가

 

일케 많은지 전엔 몰랐었거든요.

 

지난번 고운매 동생이 포스팅한 것 보면서

 

신기해 하긴 했는데

 

직접 보는 느낌은 또 다르더라구요.

 

 

 

 

애들이 월매나 실하던지..^^

 

아주 좋아 듁겄슈..ㅋㅋ

 

 

 

 

박스를  개봉하니 

 

안에 웬 봉투가 하나 들어 있더라구용.

 

연애 편지라도 쓰신 줄 알았슈..

 

좋다가 말았네유..

 

ㅋㅋㅋ

 

 

  

 

봉투안에 바로 요것이 들어 있더랍니다.ㅎ 

 

여름지기님네 땅고개 농장에 대한 소갯글과

 

여름지기님의 웃는 얼굴..^^

 

반갑심니데이..

 

여름지기님..

 

그리고.. 넘 감사합니데이..^^

 

 

 

 

요리는 차차 생각해서

 

하나씩 올리기로 하고 ..

 

성격 무쟈게 급한 쿨캣..

 

얼른 한 솥 쪄 묵었습니당..ㅎ

  

 

흐뮈~~

 

많이도 쪘네..ㅋㅋ

 

김이 술술~ 올라 오는게 보이시죵..? ^^

 

 

 

 

고구마가 월매나 달고 맛있던지..

 

저 많은 걸 몽땅 다 묵어 버렸습니당..헤~

 

 

참..자랑이다..ㅋ

 

 

특히 놀란건 호박고구마..

 

정말 완전히 단호박 맛이 나던걸요.

 

마트에서 늘 사먹던 것 이랑은

 

정말 차원이 달랐답니당..

 

거기다 보라색이 너무 고운 자색 고구마..

 

보라색 마니아인 쿨캣..

 

그 고운 색감에 아주 뿅가 버렸다는..ㅋㅋ

 

아주 반해 부렀슈..ㅎ

 

 

 

 

캬~~~

 

정말 색깔이 예술이죠..? ^^

 

요걸루 내일 포스팅할 예정 입니당..

 

기대해 주셔용..ㅎ

 

 

그리고 앞서 보여 드린 또 한 분

 

울 표고 아빠님..^^

 

바로 쿨캣이 표고 오라버니라 부르는 분이시죠..

 

다정 다감하고 살가운 좋은 아빠..

 

부지런하고 견실한 농업인..

 

어떤 분인지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지난번에도 표고 선물을 보내 주셔서

 

얼마나 감사히 잘 먹었는데..

 

설이라고 또 표고를 보내 주셨더라구요.

 

 

표고 좋아하는 쿨캣이 입이 귀에 걸릴 일이긴 해도

 

좀 지송스럽기도 하네요.

 

 

오라버니 넘 감사해유~~

 

 

 

 

요렇게 세 종류를 보내 주셨는데요..

 

흑화고랑..

 

표고 절편 .. 그리고 표고 칩..

 

사실 통으로 된 표고가 상품이고

 

맛도 더 좋은것은 분명하지만

 

좀 간편하게 쓰기에는 요런 절편이랑 칩이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쿨캣네는 오래 전 부터 칩을 써 왔는데.

 

밥 할때 한줌씩 넣고 지으면

 

밥이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쿨캣은 라면 끓여 묵을때도 또 한 줌..

 

표고 마니아 맞습니데이..ㅋㅋ

 

 

 

 

 

쿨캣 요리마다 어김없이 들어가는 표고들..

 

평소에 요렇게  밀폐통에 담아 놓고

 

한줌씩 꺼내 쓴답니당..

 

 

표고 오라버니 말씀이

 

오라버니 댁에서 보다 제 블방에서

 

오라버니네 표고를 더 많이 보신다나요..^^

 

 

오라버니..

 

표고 넘 좋아하는 제가 이뻐 보이시죵..?

 

ㅋㅋㅋㅋ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피땀으로 가꾸신 귀한 농산물 선물..

 

그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 벅~~

 

요번에 선물 받은 고구마..

 

여울빛 언니네 놀러갈때  나눠 먹으려고 하는데..

 

근디..언니야..

 

표고는 못 주겠당,.. 

 

나 혼자 다 묵을래..

 

 쿨캣은 욕심쟁이..

 

ㅋㅋㅋㅋ

 

 

혹시..

 

고구마랑 표고가 필요 하신분들은

 

표고 아빠님네..

http://blog.daum.net/maisan2

011-653-8853

 

여름 지기님네..

http://blog.daum.net/hillsidefarm

041)952-8859

011-9825-8859

 

 

아참..

 

한가지 빠트린 것이 있네용..

 

쿨캣 블방 방문자가 어제로

 

백만명이 넘었습니다.

 

 

 

 

인증샷..ㅋ

 

평소에  카운터를 안 열어 두고 있거든요..

 

요건 오늘 아침 상황..ㅎ

 

 

 

부족한 쿨캣을 찾아주신 여러 이웃님들

 

무쟈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찾아 주셔용..

 

 늘 기다리고 있을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