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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발견.. 새로 나온 카테킨 차

cool_cat 2009. 6. 1. 00:12

 

 

 

마트에 다녀 왔어요.

 

새로 나온 것 ,  신기한 것 보면 꼭 사봐야 직성이 풀리는 cool cat..ㅋ

 

오늘 제 눈에 띈 아이는 바로 요것..!!

 

태평양 설록차에서 나왔는데

 

일반 설록차보다  카테킨 함량을 8배 높였데요.

 

카테킨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잖아요.

 

그래서 토마토, 블루베리, 녹차 이런 것 많이 먹고 그러는데..

 

한개의 스틱에 토마토 12개분의 카테킨이 들었다나요.

 

 

 

 

한통에 작은 스틱이 30개 들어 있구요.

 

세가지 맛이 있어요.

 

전 곡물맛이랑 과일맛 일케 사봤어요.

 

나머지 하나는 민트맛인데 제 입맛엔  별루..ㅜㅜ

 

윽.. 치약 생각 나여.. ㅎ

 

걍 편하게 먹기엔 곡물맛이 숭늉같이 구수하고 젤 나은 듯 하네요.

 

생수 500ml에  한스틱씩 타서 먹으면 돼요.

 

가격은 6000원..

 

음료수 한병 값이랑 비교하면  그리  나쁘진 않은  듯..

 

 

 

 

 

 cool cat 이 넘흐 좋아라하는 체리가 나와 있었어요.

 

반가움에 얼른 한통 쑝~~

 

글구 국산 잣 이래서 사봤어요.

 

잣죽 함 끓여 볼까 해서..

 

울 엄마가 좋아하셔요..^^

 

글구 한식 요리에 고명으로 딱이거든요..

 

고급스런 느낌이 팍! 팍..!!ㅎ

 

담에 요리 만들어서 올려 볼께요.^^

 

 

 

 

글구 마지막에 질러버린 접시들..ㅋ

 

전 왜이리 그릇 사는 걸 좋아 할까요..ㅜㅜ

 

아궁..  저 쪼맨하고 앙증스런 소스볼이 절 마구마구  유혹..

 

게다 사각 구프류 엄청 좋아하거등요..

 

엄마한테  잔소리 들을까봐 집에 오자마자  몰래~  숨겨 뒀어요..ㅋㅋ

 

접시욕심 많아서 열심히 사모았는데

 

운동하다 손목인대 늘어난 후론 무거운 접시 부담스러워서

 

 몇개만 남기고 다 나눠주고  가벼운 코렐로 싹  바꿨는데..

 

솔직히 코렐은 사진 찍어 올리기엔 별루~~

 

블로그 요리 포스팅 하면서 다시 그릇 욕심이 슬슬~~ㅎ

 

나눠 줬던 그릇들 몽땅 회수할까봐요..ㅋㅋ

 

 

에휴~~저 언제 철 들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