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밥보다 인기 있는 별미 면요리 32

까만 짜장면은 가랏!! 매콤해서 더 맛있는 빨간 두반장 짜장면

가끔 유튜브에서 VJ들이 먹방을 하는 것을 보면 꼭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 중 하나가 짜장면이더라고요. 짜장 소스를 묻혀 가며 두어 젓가락 만에 한 그릇을 후루룩 마시듯 먹는 모습을 보면서 군침을 꼴까닥 삼킨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짜장면은 늘 보던 춘..

달걀 반숙과 함께 비벼 먹는 새콤달콤 김치 비빔국수

요즘처럼 무덥고 입맛 없는 날에는 시원하면서 간단한 면요리가 제격이더라구요. 새콤새콤 맛쌀스럽게 잘 익는 배추김치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만들어 만만하고 맛있는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 재 료 << 배추 김치 2/3컵, 상추 4장, 깻잎 4~5장, 소면 1인분, 콩나물 1/2봉지,..

[두부부침 잔치국수] 큼직한 두부 부침이 들어간 제일제면소 st 잔치국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뜨거운 밥보단 시원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수를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큼직하고 도톰하게 부쳐낸 고소한 두부 부침이 올라간 제일 제면소의 시그니처 메뉴 잔치 국수를 쿨캣식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재 료 << 송화버섯(또는 표고..

상큼상큼 토마토 콜드 파스타~ 발사믹 양파 소스를 곁들인 냉스파게티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무더운 여름.. 아무래도 뜨거운 음식보단 열기를 식혀줄 상큼하고 시원한 음식이 더 반갑고 맛있게 느껴지지요~^^ 제철이라 한창 맛있는 양파를 잔뜩 넣고 새콤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나는 발사믹 소스를 만들어 시원하고 산뜻한 콜드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

남은 장아찌 국물로 간단하게 만드는 별미 국수~ 새콤달콤 장아찌 냉국수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힘겹게 육수를 만들 필요도 없고 그저 집에 남은 장아찌 국물만 있으면 너무 맛있는 냉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장아찌는 어떤 종류라도 상관 없어요. 무나 오이, 마늘종, 파프리..

5분만에 만드는 간단 쯔유~!! 담백한 여름 별미 냉소바, 메밀 국수

평소에도 면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탄수화물 중독자 쿨캣~~^^;; ㅋ 특히나 여름이면 밥보다 국수를 더 자주 먹게 되더라지요. 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밥을 먹기보단 시원하게 후루룩~~넘어가는 국수가 훨씬 더 맛있고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양념장을 미리 잔뜩 만들어서 냉장고에..

입맛없는 여름철에 안성맞춤!! 매콤 달콤 입맛 살리는 파채 비빔 국수

이번 주말에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다는 일기 예보가 있던데 정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더운걸 유난히 못 참는 쿨캣은 (그렇다고 추운걸 잘 참는 것도 결코 아닌..^^;;) 벌써부터 한숨을 올려 쉬고 내려 쉬고 아주 난리가 났습니당..ㅋ 날씨가 더워지니 사지에 힘이 쪽쪽 빠..

국물맛이 끝내주는 겨울 별미~깔끔 담백한 어묵 우동

요 며칠 날씨가 제법 차가워서 장갑을 끼고 다녀도 손 끝이 막 시리더라구요. 한 겨울에 개나리가 폈다고 포스팅을 한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날씨가 참 변덕스럽다는요..^^;; 요런 꽁꽁 어는 추운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김이 폴폴 나는 뜨끈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최고지요~!! ..

단아하고 소박한 추억의 맛~ 깔끔한 백김치 간장 비빔 국수

요즘 봄을 타는 것인지 만사 의욕도 없고 자꾸 늘어지는 것이 꼭 나무늘보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죵~~ 나무늘보로 빙의해서 침대와 합체를 하여 한몸을 이루고 있더라도 배꼽시계가 울리는데는 장사가 없더라구요..ㅋ 남들은 봄을 타면 '밥맛이 없네..' '입이 까칠하네.. ' 뭐 이런 반..

이승기도 반한 부산 명물 비빔 당면 따라잡기 황금레시피~~!!

요즘 부쩍 더워진 날씨 덕분에 면요리를 거의 일주일에 하나씩은 소개를 해드리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계절에 관계없이 밀가루나 면 종류를 엄청 즐긴다지욤..^^ 쿨캣이 원래 좋아하거나 아끼는 것에 대해선 지독히도 편애를 하고 팔이 격하게 안으로 굽는 경향이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