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밥보다 인기 있는 별미 면요리 32

전문점 보다 맛있는 시원하고 칼칼한 굴칼국수

쿨캣이 굴킬러 인것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으실테공.. 내년 봄까진 아주 질리도록 먹어볼 생각입니당..ㅋ 생굴을 그대로 먹는것도 너무 맛나지만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면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다지욤..^^ 간혹 ..생굴을 못 드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오늘 소개해 드릴 굴칼국수는 ..

국민 재료 어묵으로 만든 맛깔난 어묵 오리엔탈 스파게티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벌써 금요일.. 주말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주말만 지나면 저도 한숨은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눈치 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이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꺼리나 브런치.. 아님 주말 별미등을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를 열면 언제든 볼 수 있고..

시판 냉면 200% 즐기기.. 냉면집보다 더 맛있는 냉면무 만들기

무더위가 계속 되니 밥 보단 시원한 냉면이나 냉국수를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종일 밥 한그릇 안 먹고 면종류로만 세끼를 다 해결한 날도 있었다지요..ㅎ 아침엔 냉면 .. 점심엔 비빔국수.. 저녁엔 콩국수.. ^*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면이 좋은 걸 워째유..ㅋㅋ 그 ..

웰빙 음식의 최고봉 여름 최고의 보양식 구수한 검은콩 국수

어제 정말 더웠었죠..? 대구가 34도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글케 더운날 잡지 요리 촬영 하느라 종일 땀을 뻘뻘 흘렸더니 오후엔 기진맥진.. 완전 탈진해 뻗어 버렸답니다..ㅜㅜ 처음엔 한 가지 요리만 올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 가지 요리가 더 추가 되는 바람에 급하게 부랴 부랴 만들고 셋팅하느라 ..

임금님이 드셨다는 궁중 비빔국수 골동면

이제 완전히 여름이 다 된것 같습니다. 어제 기온이 29도.. 오늘은 30도라고 하니.. 완전 후덜덜 .. ㅜㅜ 더운 것 무쟈게 싫어 하는 쿨캣.. 이 기나긴 여름을 어찌 나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 입니다.. 요즘 급격히 늘어난 피하 지방이 보온 효과를 더해줘 더더욱 더위를 타는 것 같다는 슬픈 야그..ㅠ..

입 맛이 없을땐 봄향기를 담뿍 담은 향긋한 <취나물 된장 비빔 국수>

봄이 되니 몸도 나른하고 입 맛도 좀 없고.. 물론 입 맛 없는건 절대~ 제 얘기가 아닙니데이..ㅎ 저야 사시사철 넘쳐나는 식욕과 식탐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이구요. 울 블친 언니들 전화해서는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쿨캣.. 너 또 뭐 먹고 있냐..? 위가 욕한다. 고만 좀 먹어라.. 뭐.. 요런 얘기를 주로..ㅋㅋ..

건강함에 반하고 맛에 두번 반하는<꼬소한 표고 두부 크림 파스타>

이젠 정말 봄인가 싶습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도 상쾌하고 햇살마저 나른하게 기분이 좋은걸 보면 말입니다. 동네 어귀 작은 모퉁이 까지 꽃나무들이 앞 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볕 잘드는 어느 마당엔 목련이 너무 소담스레 화사하게 피어 있더군요.. 아무리 귀차니스트 쿨캣이지만 봄 맞이..

국수반..어묵반<국물이 끝내주는 푸짐한 어묵 국수>

중국집에 가면 항상 하게 되는 고민.. 짬뽕을 먹을 것인가..? 아님 자장을 먹을 것인가..? 햄릿도 이보다 더 고민을 하진 못했을 것 같다는..ㅋ 근디 .. 요번엔 중국집에 간것도 아닌데 이런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묵탕을 만들어 먹을 것인가..? 아님 잔치 국수를 만들어 먹을 것인가..? 날씨..

사이다처럼 톡 쏘는 물김치비법과 국수말이.

연일 바람 불고 비가 오더니 오늘에야 겨우 잠잠해졌습니다. 정말 간만에 쨍한 햇님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한껏 기분이 up돼서 룰루랄라~~ 게다 어제 담근 오이물김치가 너무 잘돼서 기분이 더 날아 갑니당..ㅎ 여름엔 수분 많고 아삭한 오이가 참 맛있는 것 같아요. 빨갛게 양념한 오이 소박이도 맛..

간단하게 만드는 여름별미 견과 콩국수..♥

무더운 여름.. 식욕도 떨어지고.. 밥먹기도 귀찮고.. 이럴때.. 간편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기로는 국수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멸치국물 육수에 말아낸 소박한 잔치국수도 좋고.. 새콤한 열무김치 국물에 말아낸 시원한 열무국수도 좋고.. 전 워낙 콩을 좋아해 뽀얀 콩물에 말아 먹는 콩국수를 젤 좋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