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주변의 꼬마 숙녀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냐고 물으면 한결 같이 대답하는 말이 핑크..!! 핑크는 정말 꼬마 숙녀들의 영원한 로망이죠..ㅎ 쿨캣도 어렸을땐 핑크 칼라를 무쟈게 좋아했었는데 커가면서 취향이 조금 바뀌어서 지금은 매혹적인 퍼플 칼라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선호 칼라 ..

여전히 덥긴 하지만 이젠 삼복 더위도.. 처서도 다 지나 버리고.. 웬지 가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다음달 중순경이 한가위 던가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한달여가 지나고 나니 지난번에 패디 큐어 했던 것이 쪼매 ~지겹기도 하고 망가지려고도 하기에 한밤중..

네일 아트 포스팅을 올린지 한참 지났지요..^^ 그동안 언제 포스팅을 할거냐고 물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이 꽤 많으셨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칭찬해 주신 울님들.. 넘 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당..^^ 특히 권양님과 바비님..^* 그러다보니 한번씩 지가 요리 블로거인지.. 아님 네일 아트 블로거인지..

요즘엔 손관리를 받기 위해서 네일샵을 찾는 남자분들이 점점 늘어 간다고 합니다. 깔끔하고 단정하게 다듬어진 손을 보면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느껴져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는군요. 남자분들이 이럴진데 여자분들이야 두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쁜 손.. 아름다운 손.. 제가 생..

지난달 패디큐어를 처음으로 선 보였을때 블친들의 반응이 정말 재미 있었답니당..ㅎ 그리 용감하고 무식하게 발을 불쑥 내밀지 진짜 꿈에도 몰랐다고도 하시공..ㅋ 요리하는 사람이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고도 하시공..^^ 그 중 젤루 기억에 남고 잼 났던건 울 아기님의 반응..^* 그때 포스..

지난번 패디 큐어를 처음 선보여 드리면서 쉽지만 이쁘게 꾸밀 수 있는 네일 아트를 하나씩 보여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 이번엔 작은 땡땡이를 몇 개만 콕 콕..찍어주면 귀여운 꽃(?)으로 변신하는 네일 아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별다른 테크닉이 전혀 필요 없고 단 한가지.. 힘조절만 잘하..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샌들을 신다보니 걍 맨발이면 왠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디서 줏어 듣기론 걍 맨발은 예의가 아니라던디.. 그래서 패디큐어를 살짝 해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민 낯과 화장한 얼굴의 차이라고나 할까요..ㅎ 손톱에 네일 아트를 하면 좀 빨리 망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