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몇 개로 만들어 내는 귀엽고 사랑스런 꽃 네일아트

 

 

 

지난번 패디 큐어를 처음 선보여 드리면서

 

쉽지만 이쁘게 꾸밀 수 있는

 

네일 아트를 하나씩 보여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

 

 

이번엔 작은 땡땡이를  몇 개만 콕 콕..찍어주면

 

귀여운 꽃(?)으로 변신하는

 

네일 아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별다른 테크닉이 전혀 필요 없고

 

단 한가지..

 

힘조절만 잘하면 되는 무쟈게 쉬운

 

네일 아트랍니당..ㅎ

 

 

근디용..

 

지가 야밤에 요걸 찍었더니

 

사진 상태가 매우 불량 시럽습네당..ㅜㅜ

 

미리 양해를 구하면서리~~

 

 

그럼 바로 시작해 볼께용..^*

 

 

 

 

오늘 사용한 네일 제품들입니다.

 

보브 베이스코트

 

DHC 탑코트 

 

에뒤뜨 하우스 네일 아트 펜 레드

 

에뒤뜨 하우스 네일 아트 펜 화이트

 

(네일 아트펜은 핑크 칼라도 있습니다. ^^ )

 

 

 

 

네일 아트펜은 바로 요렇게 생긴 녀석 이구먼유.. ㅎ

 

 

 

 

 끝이 뾰족하고 가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펜 같아 보이시지용.^^

 

 

 

 

 몸통 부분을 누르시면  요렇게 네일 칼라액이 나온답니다.

 

끝에 동그랗게 맺힌 것이 보이실 겁니당..

 

 

힘주어 꾹 누르면 많이..

 

살살 가볍게 누르면 적게..

 

꽃잎을 크게 만드시려면 꾸~~욱~~

 

작게 만드시려면 가볍게 꾹~ ㅎ

 

 

힘조절..!!

 

요거이 무쟈게 중요 합니데이..^*

 

 

 

무쟈게 간단 하지용..? ^*

 

꽃은 원하는 갯수만큼 더 그리셔도 좋구요..

 

가운데 꽃술을 표현하는 화이트 땡땡이 대신

 

스톤을 붙여 주셔도 좋습니다.

 

스톤을 붙이면 좀 더 화려한 느낌이 든답니다.

 

사진이 넘 작은 것 같아서

 

좀 더 큰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용..^*

 

  

 

 

꽃잎이 될 레드 땡땡이 다섯개..

 

요게 젤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용..ㅎ

 

넘 많으면 좀 산만~~^*

 

  

 

 

그런 다음 정 중앙에 화이트 땡땡이..

 

요거이 바로 화룡정점 입네당..

 

ㅋㅋㅋ

 

오늘 그린 땡땡이는 여러모로 활용 가능한데..

 

 베이스 칼라를 바른 다음 땡땡이를 크고 작게 그려

 

물방울을 표현해도 넘 이쁘답니당..ㅎ

 

 

 

 

작은 꽃을 그려 그다지 튀지 않고

 

무난한 스탈이라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짧은 손톱에 그려도 참 이쁘답니당..ㅎ

 

꽃이 작고 앙증 맞아

 

아무 옷에나 다 어울리구용..^^

 

요걸 그리고 나가면

 

다들 넘 귀엽다고 하시던디..ㅎ

 

 

어제 광주에 있는 고운매 동생한테 놀러 갈때

 

요렇게 하고 다녀 왔었는디..

 

여울빛 언니랑 좋은 엄니,  고운매 동생..

 

모두 다 이쁘다고 그러더라구요..^*

 

 

요 날 놀다온 야그는

 

담번에 올리도록 할께요..

 

넘 잘 놀다와서 무쟈게 피곤하네용..ㅎ

 

이번 정모때 요 꽃을 그려 드려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