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베이컨이랑 달걀을 듬뿍 넣고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퓨전 울면.. 울라면이에요. 웬만한 중국집 울면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레시피 바로가기]

타란~~ 요게 뭔지 모르는 분은 아마 안 계실테지요? 학교 앞 문방구 앞에서 수도 없이 만들어 먹었던 바로 그 달고나 입니다. ㅎㅎ 꼬맹이 때 엄마를 졸라 동전을 몇 개 얻으면 풀방구리 쥐 드나들듯이 문방구를 들락거렸어요. 국자에 하얀 설탕 한 숟가락 푹 떠서 짙은 브라운 색이 되도록..

공해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을 보면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으면 먹거리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크림이나 버터, 우유 등 유제품을 비롯해 등푸른 생선, 달걀, 견과류, 육류 등등.. 못 먹고 피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실은 저도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지요. 이번엔 정말 연휴가 길어서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모두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명절 손님상이나 다과상에 내가면 좋을 인삼 밤경단입니다. 요즘 한창 맛있는 고토실..

밀가루로 만든 빵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나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즐기시는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구움 찰떡.. 찹쌀 파이 레시피예요. 맛도 맛이지만 만들기가 너무 쉽고 간단해서 더 좋다죠..^^ 이제 찬바람도 설렁설렁 불어오니 여름내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오븐을 좀 돌려봐도 ..

폭삭폭삭하니 달콤한 고구마는 식유 섬유가 풍부하고 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즐겨 찾곤 하는데요. 오늘은 찹쌀이랑 견과류 등과 함께 좀 더 달달하게 만들어 맛있는 간식 겸 후식으로 변신 시켜 봤습니다. >> 재 료 <<팥 양갱 2개, 잣, 호두, 피스타치오 합쳐서 1컵,..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엔 수박만큼 맛있고 시원한 과일이 또 있을까 싶어요. 아삭아삭 사각이는 기분 좋은 식감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산뜻한 향까지.. 수박향이 얼마나 짙은지 주방에서 수박을 자르면 멀리 떨어진 안방까지 냄새가 퍼지더라구요~ㅎㅎ 수박을 그대로 잘라서 석석~ 베어..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모양이예요. 요즘 독감까지 유행해서 큰 걱정들인데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옷도 단단히 입고 조심하셔야 겠어요. 이런 추운 날씨엔 따끈한 차를 자주 마셔서 체온을 올려주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인데요. 기왕이면 맛도 좋고..

근육을 잘 만들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운동 후 한 시간 내에 단백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쿨캣이 한창 PT를 받을 때를 돌이켜 보면 그때 트레이너님이 짜주신 식단에 필수로 들어가던 것이 닭가슴살이랑 달걀이었어요. 소금 없이 굽거나 찐 닭가슴살 한 덩..

요즘은 워낙 간식거리도 많고 다양해서 요런 술빵을 집에서 잘 만들어 먹지 않는데 예전엔 흔히 만들어 먹던 홈메이드 간식이었다죠. 시큼시큼 막걸리가 발효되는 냄새가 나고 달달하니 빵이 쪄지는 냄새가 퍼지면서 두툼하게 퉁실퉁실 부풀어 오른 보리빵이 뜨끈한 김을 모락모락 내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