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링블링 간식 .. ♥ 141

가장 핫한 여름 음료 만들기~새콤달콤 상큼한 라임청

예전엔 싱싱한 생라임을 구하기가 그리 어렵더니 요즘엔 대형 마트에 가면 아주 쉽게 볼 수 있더라구요..^^ 단..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꼼지락거리다 좀만 늦게 가면 요렇게 텅텅 빈 판매대를 보며 망연자실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을 뿐이라지요. 눼눼눼~~쿄쿄쿄..ㅋㅋ 쿨캣이 2주나 헛탕을 ..

호떡믹스의 깜짝변신~!!유명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콘 크림치즈 찰빵

ㅁ 겨울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호떡이지요. 뜨거운 철판 위에서 노릇노릇 갓 구워져 나온 호떡을 한입 베어물면 쫀득한 피와 함께 달콤한 꿀잼이 주르륵~~ 자칫 방심하면 입을 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호떡은 그렇게 뜨끈뜨끈 호호~~ 불어가며 먹어야 제맛..

곶감도 잼이 될수있다~!! 수정과 맛이 나는 곶감 견과잼

쿨캣이 곶감 킬러라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었지요~ㅎ 올 겨울에도 혼자서 거의 두접이나 해치워버린..^^;; 흠흠.. 쿨캣처럼 유난히 곶감을 좋아하고 즐기지 않는다면 냉동실에 쟁여 둔 것이 얼마쯤은 남아있을 거예요. 남아서 돌아다니는 처치 곤란한 곶감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눈여겨 ..

곶감이 우유에 퐁당~! 든든해서 더 좋은 달콤한 곶감 라떼

홀앙이보다 더 무섭다는 달콤하고 맛있는 곶감~~!!ㅎ 쿨캣이 곶감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 글쎄~이번 겨울을 나면서 혼자서 곶감을 두접 가까이 먹어버렸다나요.. 야금야금 하나씩 꺼내 먹고 있으면 하루에 예닐곱개씩 먹는 것은 일도 아니더라구요.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먹 듯 한다..

든든한 한끼가 되는 영양 듬뿍 겨울 음료~ 고소한 밤라떼

요즘엔 저장 기술이 워낙 발달을 해서 그런지 제철만큼 싱싱하니 좋은 물건이 많은 것 같네요. 가을에나 먹을 줄 알았던 밤이 글쎄 벌레 하나 먹지 않고 토실 토실하니 수분도 많고 더 달콤하고 맛난것을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오..오잉.. 쿨캣이 촌시러운 거라구요..?!! 아..눼..ㅡㅡ;; 흠....

딱 좋은 맛!!주말 최고 간식~고소하고 달콤한 알감자 견과 버터 구이

어젠 눈이 제법 많이 왔더라지요.. 아침 나절에 쌀가루 같은 고운 눈발이 잠시 날리고 그치는가 싶더니 오후 들면서 소담한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는데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아직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어서 내린 눈이 쌓이지는 않고 내리는 족족 그대로 녹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시들시들 처치 곤란한 귤의 눈부신 반전..새콤달콤 천연 비타민과자 귤칩

이제 확실히 봄은 봄인가봐용~^^ 겨우내 넘 넘 맛나게 끊이지 않고 먹었던 쿨캣의 지치지 않는 귤사랑이 차츰 식어가는 걸 느끼게 됐거든요..ㅎ 요 뜬금없는 말이 몬 뜻인고하니.. 새콤달콤 그 맛있던 상큼한 귤이 이젠 싱싱함도 덜하고 맛이 영~떨어지다보니 요즘은 귤보단 다른 과일에 ..

맛과 상큼함을 2배로 업그레이드한 비타민 덩어리 귤 레몬차

겨울의 대표 과일하면 뭐니 뭐니해도 귤을 꼽을 수 있겠지요..^^ 쿨캣이 꼬맹이때부터 귤을 워낙 좋아해서 한때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귤병(?)에 걸릴 정도였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지욤..^^;;ㅎ 지금까지도 귤 사랑은 쭈~욱 이어지고 있어서 이번 겨울 들어서 대체 몇 박스를 먹은것인지 ..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 덩어리 귤로 만든 밀감 에이드/귤 에이드

요즘이야 농사 기술의 발달로 한 여름에도 향긋하고 상큼한 귤을 맛볼 수 있지만 쿨캣이 어렸을 적엔 꼭 겨울이 되어야만 귤 구경을 할 수 있었답니당.. 추운 날씨는 싫지만 넘 좋아하는 귤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겨울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곤 했어욤..^^ 귤을 어찌나 좋아했..

너무 쉬운 떡만들기~과즙으로 만드는 쫄깃쫄깃 바나나 지진떡

쿨캣이 어렸을땐 떡보다는 빵 만드는 일이 더 어렵고 복잡한 것으로 여겨졌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 생각은 가져보지도 않았고 사먹어야만 되는 간식으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요즘은 오븐이 워낙 많이 보급이 되어서인지 홈메이드 간식으로 빵을 만들어 드시는 솜씨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