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별미밥 ,덮밥 & 볶음밥

색다른 매력 <매콤한 참치 마파 두부>

cool_cat 2010. 1. 1. 09:33

 

 

 

 

 블친님들~~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의 멋진 계획들은 모두

 

세워 두셨는지요..?

 

오늘 세운 계획대로 모든 일이

 

뜻한  바대로 모두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새아침에 떡국을 끓여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왠지 신정은 설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쿨캣네는 걍 밥을 먹었습니다.

 

떡국은 우리 설인 구정에  끓여 먹으려구요.^^

 

 

 

 

그럼 오늘의 레시피 소개 하겠습니다.

 

쿨캣이 만들어 본 오늘의 요리(?)는

 

<참치 마파 두부> 입니다.

 

일반적으로 마파 두부엔 고기를 넣고

 

볶아 만드는데 쿨캣은 대신 참치를 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고기 넣을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듯..

 

 

과정 바루~  들어갑니데이~~^^

 

 

 

 

 

재 료

 

 

두부 1/2모, 참치캔 1통, 양파1/2개,

 

양배추3~4잎, 건표고 한줌,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1큰술,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소금 약간, 후추약간...

 

 

 

고춧가루를 볶을때 너무 퍽퍽하다 느껴지면

 

기름을 더 넣지는 마시고 물을 조금 넣어 볶으시면 됩니다.

 

기름을 자꾸 보충하면 느끼해져서 안 좋은 것 같아요.

 

 

 

 

 

재료를 섞기 위해 뒤적이실때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섞어 주세요.

 

녹말물은 기호에 맞게 농도를 조절 하시구요.

 

 

 

 

 

 

그럼 요렇게 완성이 된답니당..^*

 

 

 

 

쫄깃하고 매콤한 두부의 맛이

 

눈으로도 느껴 지시죠..? ^^

 

 

 

 

그럼 밥과 함께 살살~~

 

잘 비벼서..

 

 

 

한 술 가득 떠서

 

앙~~~~ ^0^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 촉촉하면서  달콤..

 

매콤한 양념맛이 쏙 밴

 

표고와 두부는 쫄깃..쫄깃..

 

참치가 양념에 고루 섞어져 베이스 역할을

 

톡톡히 합니당..^^

 

 

 

 

 

고기 말고 참치도 마파 두부랑 제법 잘 어울리는데요..ㅎ

 

 

특히 참치 요리 연구하는

 

울 맑음언니한테 강추입니당..ㅋㅋ

 

 오늘 사용한 요 참치도

 

지난번 쿠키 만들어 보내줄때  함께 넣어 보냈더라구요.

 

실은 언니가 참치 체험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맛이라도 보라면서..ㅎ

 

언냐.. 고마워잉~~♥

 

집에 고기가 없을때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전 고기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은데..^^

 

뭐든 재료는 자신이 좋아 하는걸 넣고 만드는게

 

제일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그럼..새해 새 아침..

 

힘차게 한번 출발해 보시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