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 ◇/리 뷰

차차로님의 무농약 비가림 제주 감귤

cool_cat 2011. 1. 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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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은 이유 중의 한가지..

 

바로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어릴때부터 귤을 유난히도 사랑했던 쿨캣..

 

넘 마니 묵어 손바닥이 노래지는

 

귤병도 걸렸었대나 뭐래나..

 

이걸 자랑이라고..ㅋ

 

 

어젯밤 늦게 차차로님의 비가림 감귤이

 

예쁘게 디자인 된 종이 박스에 담겨 도착을 했어요.

 

완전 좋아서 헤벌쭉..ㅎ

 

 

 

 

오홋..!!

 

무농약.. 껍찔째 먹는..

 

완전 땡겨 주시공..^^

 

 

 

 

무농약 농산물 인증마크까지 척하니 붙어 있어

 

더욱 믿음직해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샛노란 감귤이 한가득~~

 

 

 

 

위에서 바닥부분까지 이어지게 완충제로

 

덮어 포장을 해놓으셨어요.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케 터진 녀석이 두개씩이나..

 

넘 넘 속상합니당..ㅠㅠ

 

 

 

 

좌측 부터 대-중-소 사이즈 입니다.

 

근데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아 보이죠..?

 

소 사이즈는 몇개 없고..

 

 대부분이 중과 대 사이즈였어요.

 

 

 

 

제일 큰 녀석은 108g

 

 

 

 

중간 크기는 72g..

 

 

 

 

제일 작은 녀석이 56g이 나가는군요..

 

오차 범위는 2~3g 정도..

 

 

 

 

얼른 하나 집어서 껍질을 벗겨봤습니다.

 

얄폿한 껍질이 넘 쉽게 벗겨지는데요..^^

 

한번씩 잘못사면 완전 딱딱하니 안벗겨져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ㅜ

 

 

 

 

반을 잘라본 모습..

 

얇은 껍질과 충실한 과육이 한눈에 들어 오시지요..?^*

 

맛을 보니 과즙도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그만이네요.

 

넘 달기만한 귤보단 살짝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요런 귤이 진짜 맛난 귤이잖아요..^^

 

 

 

 

무농약 비가림 감귤은 요렇게 이쁜 녀석도 있지만..

 

 

 

 

 간혹.. 일케 못생긴 녀석도 보인답니다.

 

하지만 이게 다 무농약으로 감귤을 키우신

 

증거가 아닐까 싶어  도리어 귀하게 보입니다..^^

 

 

무농약 감귤은 껍질까지 모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껍질이 더 좋다고 하시는군요.

 

채썰어 말리거나 설탕에 재워 차로 이용하시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격년 수확을 하는 비가림 감귤은

 

노지감귤과 가격차가 나지만 맛이나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하우스 감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5kg : 27,000원 (택배비포함)


● 10kg : 49,000원 (택배비포함)

 

 

★ 포장 상태 : 4.8 점

 

자체 제작하신 박스의 디자인도 예쁘고

 

완충제를 넣어 포장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글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진 녀석이 있었습니다.

 

완충제를 조금 더 보완해주시면 좋겠어요.

 

 

★ 제품 상태 : 4.7 점

 

안타깝게도 배송중  사고가 있었네요.

 

귤이 두개나 터져서 도착을 했어요..

 

그래서 감점..ㅠㅠ

 

 

★ 가격 : 5 점

 

비슷한 조건의 상품군과 비교해 볼때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 맛 : 4.8 점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싱싱하고 과즙도 풍부한 맛있는 감귤이었어요.

 

 

좋은 인연으로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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