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피어난 화사하고 예쁜 앰피오르 통주물 냄비

 

 

PN 풍년의 11월 체험 상품인

 

'앰피오르(Amfior) 핑크 블로썸 주물냄비' 가 도착했어용..

 

 

앰피오르(Amfior)는 사랑(Amor)과 꽃(Fior)의 합성어로

 

'사랑스런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요래 요래 산뜻한 박스가 2개씩이낭..^^

 

지화자~~ㅎ

 

 

실은 요 2개를 합포장으로

 

큰 박스에 넣어 보내주셨더라지욤..

 

첨에 받아 보구 박스 크기에 완전 깜딱..ㅋ

 

 

 

 

박스를 열어보면 비닐이랑 완충제로

 

겹겹이 포장된 모습이 보입니다..

 

 

 

 

2개를 꺼내 놓은 모습이어용..

 

쿨캣은 18cm 와 24cm 사이즈를 선택했답니다..

 

근디..

 

요래 꽁꽁 쌓여 있으니 어떤 모양인지 잘 모르시겠죵..ㅎ

 

 

 

 

짜잔~~!!

 

포장을 홀라당 벗긴 모습이어욤..

 

뭔가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세욤..?

 

 

사랑스런 꽃이란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도 컬러도 꽃을 닮아 있어요..^^

 

 

 

 

은은한 파스텔 핑크톤으로 그라데이션 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꽃 모양..^^

 

 

내,외장 에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오랫동안 음식물이 눌어 붙지 않고

 

뛰어난 넌스틱 기능으로 일반 냄비에 비해

 

설거지가 쉽고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앰프리오는 알루미늄 통주물 냄비로

 

무거운 일반 철주물 냄비에 비해 1/3  정도의 무게로

 

훨씬 가벼워 여성들이 다루기에 좋으며

 

열전도가 빠르고 열이 고르게 분포되어

 

요리가 더욱 맛있어 진다고 합니다.

 

 

실은 쿨캣이 르쿠*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통주물 냄비라 오븐 요리도 가능하고

 

뭉근히 끓이는 요리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긴한데

 

솔직히 너무 무거워서 근육이 생길 정도입니다욧..;;ㅋ

 

정말 설거지하다 손목 인대가 나갈 것 같은..ㅠㅠ

 

 

 

 

또한 6단 플로림(Florim)으로 특수 설계되어

 

음식물을 깔끔하게 옮기고 조리할 수 있으며

 

끓어 넘치는 것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뚜껑 손잡이에 사뿐히 앉은 고운 나비 한마리..

 

요런 작은 부분에도 세심한 손길이 느껴집니당..^^

 

 

 

 

글구..냄비를 뒤집어서 바닥 부분을 보면요..

 

요렇게 꽃 한송이가 아로 새겨져 있어용..^^

 

 

 

 

뚜껑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요걸 보면서 한참을 갸우뚱 갸우뚱~~

 

 

쿨캣이 왜 갸우뚱을 했냐면요..

 

일반적으로 냄비  뚜껑엔 스팀홀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요건 아무리 봐도 구멍이란걸 찾아 볼 수 없어

 

의아하게 생각을 했다지욤..^^;;

 

 

 

 

한참을 요리 조리 뜯어보다 뙇..!!

 

 

조오기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을 잘 살펴보시면

 

가로로 길쭉하게 공간이 비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당..

 

 

 

 

이 틈새가 무언가하고 뚜껑을 뒤집어 본순간..

 

또 한번 뙇..!!

 

 

조렇게 4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위에서 보여 드린

 

바로 그 틈새로 수증기가 빠져나가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더라지욤..

 

그래서 냄비 뚜껑에 스팀홀이 안보이고 말끔~~^^

 

 

아웅~~신기 신기..ㅎ

 

뭔가 엄청난 수수께끼를 푼것 마냥 으쓱 으쓱..ㅋㅋ

 

 

 

 

정제된 선을 강조하는 모던한 디자인의

 

세련되고 깔끔한 주방 용품도 좋긴 하지만

 

요런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제품도

 

새롭고 좋은 것 같습니당.. ^^*

 

 

 

 

음..

 

한마디로 요약해 표현하자면 신혼의 주방에

 

어울릴만한 사랑스런 냄비랄까욤..^^

 

근디..솔로인 쿨캣은 요 이쁜 냄비에

 

뭘 맹글어 묵어야하낭..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