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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달콤 고소한 맛~ 무농약 충주 이평밤

cool_cat 2015. 10. 28. 06:44

 

 

 

귀여운 다람쥐가 볼이 미어져라  오물오물 맛나게 먹고 있는

 

너무 예쁜 밤박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가 핸디형이라 들기도 편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보관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놓은

 

두꺼운 종이 보드랑 명함이 먼저 보여요.

 

 

밤을 김치 냉장고 살얼음칸에 저장하면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혹 김치냉장고가 없으면 일반 냉장고의 야채실에

 

마르지 않게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보드 아래엔 요렇게 뽀얀 속살을 드러낸

 

토실 토실한 깐 밤이 지퍼팩들어있구요.

 

 

 

 

다시 그 아래엔 빨간 그물망으로 패킹한 밤이

 

두 망 들어있어요.

 

 

 

 

모두 꺼내 본 모습입니다.

 

특 1.3k,  대 1.3k, 깐밤 1.3k ..

 

 

 

 

깐 밤은 지퍼팩에 들어 있어서 쓰고 남은 후에

 

보관이 편리해서 참 좋은 듯 합니다.

 

 

 

 

깐 밤이 크기가 엄청 크고 실하지요~^^

 

 

완전히 껍질이 벗겨진 올 누드 상태는 아니고

 

율피가 약간씩 남아있어요.

 

근데 소문난 이평밤답게 남아있는 율피째 그대로 먹어도

 

떫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깐 밤을 잘라 본 단면입니다.

 

표면은 말라 있지만 속은 물기가 있고 촉촉했어요.

 

 

원래 찐밤보다 생밤을 즐기는지라

 

얼른 집어 먹었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수분감도 적당하고 달달하니 괜찮더라구요.

 

 

 

 

요건 특대 사이즈의 밤입니다.

 

알이 정말 직해서 서너알만 쥐어도 한손이 꽉 차는데

 

평균적으로 4센티는 훌쩍 넘어가는 듯 합니다.

 

 

 

 

요건 대 사이즈의 밤이예요.

 

요건 3.5 센티 내외 정도의 크기로

 

일반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사이즈인 듯~

 

 

 

 

두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어요.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시지요.

 

특대 사이즈가 정말 왕 큽니다용..ㅋㅋ

 

 

 

 

특대와 대 사이즈를 섞어서 얼른 쪄냈습니다.

 

 

실한 녀석들을 쪄내니 전부 윗 꼭지 부분이

 

툭툭 터지고 벌어지더라구요..ㅎ

 

 

 

 

좌측이 특대..

 

우측이 대..

 

 

 

 

파근 파근~~  폭삭 폭삭~~ 달콤달콤~~

 

엄지가 절로 척 올라가는 맛입니다..^^

 

 

 

 

●무농약 인증 충주 자작이밤


안깐밤 특 4kg 한박스 : 30,000원

안깐밤 대 4kg 한박스 : 25,000원
깐밤 4kg 한박스 : 32,000원


(택배비 3,000원 별도/2박스 이상 무료..

제주도 항공료 3000원 추가..)

 

 

 

 

자작이밤은 무농약 인증 밤으로

 

소독은 물론 수확 후 훈증소독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 포장 상태 : 4.9

 

전반적으로 무난한 포장이었고 특히 깐밤이

지퍼팩 포장이 되어 있어 재사용이 용이해 좋았어요.

 

 

★ 제품 상태 : 4.9

 

상처나거나 벌레먹은 것 없이 양호합니다.

 

 

★ 맛 : 4.9

 

생밤은 단맛이 강하고 삶았을 때 포실하니 밤고구마처럼 타박거려 좋았고

깐밤 아삭한 식감이 좋고 수분감도 적당했어요. 

 

 

 

★ 가격 : 4.8


무농약 제품이고 인지도가 있는 밤임을 고려할 때

공구가로 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