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얘기 ◆/cool cat's ...

쿨캣 생존신고 합니닷~!!

cool_cat 2017. 9. 4. 22:19




이젠 달이 바뀌어 9월이 되었고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은


제법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셨어요~~ ( _ _ )



예약된 글들은 간간히 올라오는데


요리 레시피는 없고 


대체 얘가 뭘하나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실은 쿨캣이 그동안 좀 많이 아팠습니다.



워낙 평소에 자잘한 병치레를 많이 하는 약골이라


평소 골골 백세할 거라며 우스개 소리를 했었는데


이번엔 정말 호되게 아팠다나요.ㅜㅜ



감기를 얕보고 그대로 지나치다


그게 폐렴이 되어 열이 39도가 넘어가


응급실에 실려가고 입원을 하는 등


아주 난리가 났었답니다.



이젠 퇴원도 했고 집에서 오래 푹 쉬어


컨디션을 거의 회복한 것 같아요.


먼저 이렇게 생존 신고를 하고


몸 추스르는대로 레시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이 정말 최고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