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 일케 사랑 받아도 되는 거여용..? ^*

 

 

 

요게 뭘까~~~용..? ^*

 

쿨캣 또 자랑질 하려구용..

 

헤~

 

 

어제 오후 블친인 선아님으로부터

 

넘 멋진 선물을 받았답니당..^^

 

택배 박스가 어찌나 크던지..

 

완전 이삿짐인 줄 알았다는..ㅎ

 

 

 

 

 타일을 활용해 접시로 사용하거나

 

사진 찍을때 이용해 보려고 

 

좀 사볼까 했었답니다.

 

하지만 맘만 앞서고 바쁘단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오고 있었는데

 

그걸 어케 아셨는지 이렇게 이쁜 애들로

 

골라서 선물을 해주시니

 

쿨캣 완전 놀라고 또 감동 했습니당..^^

 

 

파랑 타일엔 큐빅이 콕 콕 박혀서 반짝 반짝..

 

노랑이는 화사한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고

 

연한 베이지 타일엔 덩쿨이 그려져 있답니다..

 

음..

 

작은 타일은 컵 받침으로 사용하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쿨캣 요리 사진에

 

얘네들이 종종 등장하게 될 것 같은데용..^*

 

 

 

 

백자 접시 셋트랑 하늘빛을 닮은 한지도

 

선물로 보내 주시고..

 

손수 만든 카드에 며칠을 걸려 완성 시킨

 

사랑스런 귀걸이도 들어 있었습니다.

 

 

 

 

시원한 크리스털 볼에 까만 비드가

 

세련돼 보이는 귀걸이..

 

어쩜 솜씨도 이리 좋으신지.. ^^

 

쿨캣 입이 아주 귀에 걸릴 지경이랍니당..^*

 

 

 

 

 

감사 인사도 못 드리고 선물 풀어 보는 즉시..

 

사진 몇 컷 찍은 다음 바로 요리에 착수..^*

 

얼른 접시를 써보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 근질~~

 

참을 수가 있어야죠..ㅎ

 

 

 

 

 

바로 요 녀석들이랍니당..^^

 

멋진 선물을 잘 살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요건 담번에 올려드릴께용..^*

 

 

선아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안목 높은 선물

 

넘 넘 감사해용.. ^^

 

늘  곁에 두고 아끼면서 잘 쓰겠습니당..

 

 

 

쿨캣 일케 사랑 받아도 되는 거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