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아름다움..오하시 갤러리의 꽃이야기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축하 선물이었다는

 

 와카사누리(若狹塗)  명품 젓가락을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지요..

 

 

 

 

일케 화려하고 고급스런 명품 젓가락을용..^^

 

 

 

 

그때의 인연으로 오하시 갤러리에서

 

귀한 선물을 또 보내주셨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젓가락은 '꽃이야기'란

 

예쁜 닉넴을 달고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관 처럼 보이는 플라스틱 속에

 

어여쁜 노란꽃이 한송이 소담스레 피어 있는

 

사랑스런 디자인 이랍니다.

 

 

 

노란꽃 말고 요런 디자인도 있대요..^^

 

 

 

 

젓가락과 관 사이의 이음새도 정교하게

 

깔끔한 처리가 되어 있구요..

 

 

 

 

젓가락의 끝쪽은 음식물을 집기 편리 하도록

 

약간 오돌도돌하게 처리를 했습니다.

 

 

 

 

꽃이야기는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수 있는

 

목저의 불편함을 대폭 보완한 제품으로

 

식기 세척기에 넣고 마구 돌려줘도

 

까딱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쁘면서도 실용성까지 겸비한

 

매우 착한 녀석인것 같습니당..

 

앞으로 많이 이뻐해 주려구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