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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진미 블랙 캐비아를 소개합니다..^^

cool_cat 2011. 7. 20. 06:20

Daum 코드

 

 

 

 

보석처럼 빛나는 영롱한 저 자태..

 

실제로도 검은 진주라 불릴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철갑 상어알..

 

바로 블랙 캐비아(caviar) 입니다.

 

 

트뤼플(Truffes), 푸아그라(foie gras)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져 전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긴 하지만

 

그리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만 알고 지냈답니다.

 

 

 

 

근데 반갑게도 귀한 캐비아를  맛보고

 

캐비아 관련 요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는

 

부탁을 받고선 신나서 OK..!!

 

 

"얼른 보내 주시와용..!! " 일케 말씀을 드렸더니..

 

 

 

 

아..글쎄 택배가 아니라 이렇게 직접 들고

 

대구까지 내려 오신것 아니겠습니깡..

 

쿨캣 완전 놀라서 뜨악~~ㅎ

 

수업을 부랴 부랴 마치고 아주 눈썹이 휘날리게

 

약속 장소로 달려 갔답니다.

 

 

캐비아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것이라

 

택배로 보내는것이 염려가 되어서

 

 출장을 오시는 길에 전해주러 들리셨다고 하셨어요.

 

 

오홋..

 

본 받을만한 투철한 프로정신..!!  ^^b

 

 

 

 

캐비아가 생소한 쿨캣에게 자상하고

 

세세한 설명까지 해주시공..

 

이날 공부 아주 지대루 했습니당..ㅎ

 

 

1000m가 넘는 심해와 담수를 오가며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철갑상어의 알인 캐비아는

 

그동안 국내 양식이 불가능한 관계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란의 남쪽 접경지역인 카스피해에서

 

거의 대부분이 생산 되어 수입에만 의존해

 

값과 품질 면에서 뒤떨어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충주남한강 천혜의 청정어장에서

 

철갑상어 알을 안정적으로 대량 증식하는데 성공해

 

싱싱한 캐비아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국내 시판되고 있는 수입산 캐비아는

 

1년 이상의 긴 유통기한 때문에 고염분과 방부제 첨가로

 

고유의 맛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국내 대량 증식에 성공함으로써

 

 부와 지위의 상징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

 

정직한 가격으로 좀 더 대중에게 가까운 음식으로

 

한걸음 다가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철갑상어는

 

최대한 상어의 몸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기술을 사용해 UN이 제정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

 

지킬 수 있어 어종보호, 국제협약 준수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지요.

 

그래서 '환경 운동가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

 

별칭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들었는데 글쎄 철갑 상어가

 

무려 100살 이상 장수를 한다고 하네요..^^

 

 

 

 

캐비아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고

 

DHA, EPA를 다량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 및 두뇌발달에 좋습니다.

 

또 미용에도 좋아 고가의 화장품에도 이용 되기도 하구요.

 

 

이날도 시식해 보라고 권해 주시길래

 

얼씨구나하며 두 숟가락이나 덥석 덥석..ㅋ

 

 

특히 캐비아는 특유의 향과 담백한 맛이 뛰어나고

 

 칼로리가 낮아 스태미나 음식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통한다고 하네요..^^


 

 

 

간단하지만 멋지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쉬운 캐비아 요리 레시피를

 

곧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와용~~^^*

 

 

 

이 글은 블랙 캐비아가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