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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패밀리 레스토랑 인기메뉴 따라잡기..집에서 즐기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cool_cat 2013. 6. 28. 06:20

Daum 코드

 

 

 

 

이번 주말에 쿨캣은 보고싶은 울 힐링 캠프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KTX를 타고 있을 거여욤..^^

 

 

 

요즘 같이 자주 이용을 하면 코레일에서

 

 표창이라도 줘야할 것 같지욤..ㅋ

 

즉흥적이 면이 많은 울 멤버들..ㅎ

 

의기투합해서 갑자기 날을 잡고 지난 15일

 

서울에서 모이자 이랬는데

 

중간에 일이 생겨 날짜를 수정하고

 

드디어 내일  모이게 되었어욤..^^

 

 

완전~~ 기대 만땅~~!!


오늘밤은 잠도 안올 것 같은..!!ㅎㅎ

 

 

 

 

글치만..

 

이번에도 인도에 있어 못오는 멤버가 한명이 있어

 

넘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겨울에 함께 만날 수 있기에

 

예행 연습을 하는 셈 치고 더 열심히 더신나게

 

언니 몫까지 재미나게 놀다 오려구욤..^^

 

 

다녀와서 신나는 여행 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 놓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거여욤~`ㅎ

 

 

 

 

쿨캣이 주말을 맞아 소개해 드리는 오늘의 요리는

 

아웃백의 인기 메뉴 투움바 파스타 입니당..

 

 

고소한 크림 파스타에 파를 넣어 숙성시키고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느끼한 맛을 잡아 주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메뉴라지욤..^^*

 

 

그럼 얼른 레시피 소개해 드릴께욤..^^

 

 

 

 

 

>> 재 료 <<

 

무가당 생크림 300ml, 우유 200ml, 간장 1큰술, 양송이 5~6개,

 

새우 한줌(180g 정도), 고춧가루 1큰술, 케찹 1큰술, 편썬 마늘 4쪽,

 

페페론치노 3~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파마산 치즈 약간,

 

올리브 오일, 후춧가루 약간, 화이트 와인 약간..

 

스파게티면 또는 페투치니면..


 

 

 

먼저 생크림에 쪽파나 실파를 송송 썰어 넣어 줍니다..

 

대파를 넣어 주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당..^^

 

 

 

 

그리고 간장을 넣어 준 다음

 

냉장실에 넣어 하룻밤 숙성시켜 주세요..

 

 

생크림에 파맛이 배어들고

 

숙성이 잘 되어야 제맛이 난답니당..^^

 

 

 

 

쿨캣은 집에 남은 새우살을 이용했어욤..

 

 

손질한 새우는 청주나 화이트 와인과 흰후추 약간을 넣고

 

잠시 재워 비린내를 잡아 줍니다..

 

 

 

 

양송이는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재워둔 새우에 고춧가루, 케찹을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둡니다..

 

 

 

 

달군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편썬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볶아 향을 냅니다..

 

 

쿨캣은 좀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페페론치노를 넣었어욤..

 

없으면 당근 패쑤 가능..!!ㅎ

 

 

 

 

이어 편썬 양송이를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볶아낸 재료는 미리 재워둔 새우에 넣어

 

고루 버무려 잠시 둡니다..

 

 

 

 

원래는 얇고 넓적한 페투치니면을 사용해야 하는데

 

쿨캣은 걍 집에 있는 스파게티면을 이용했어욤..

 

 

팔팔 끓는 물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 약간을 넣고

 

심이 약간 있을 정도로 알단테로 삶아낸 다음..

 

절대 찬물에 헹구지말고 그대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밤새 숙성시켜 둔 생크림에 우유를 더해 넣고

 

가열해 바글 바글 끓어 농도가 살짝 나오면

 

 

 

미리 양념해 둔 재료를 넣고 함께 끓입니다..

 

 

 

 

고춧가루랑 케찹이 들어가서 생크림 색깔이

 

핑크빛으로 변했지욤~ㅎ

 

 

새우가 익으면 미리 삶아둔 스파게티면을 넣어주고

 

크림 소스와 고루 어우러지게 잘 저어주시공..

 

 

 

 

마지막으로 파마산 또는 체다 치즈를 듬뿍 넣어 주세욤..

 

치즈 킬러인 쿨캣은 두가지 모두  다 넣어 줬어욤~`ㅎ

 

 

 

마지막으로 후추랑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완성~~!!

 

 

치즈를 잔뜩 넣었더니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얼추 간이 맞더라구욤..^^

 

 

아참참..

 

생크림이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점은 불조절입니당..

 

넘 센불로 가열하면 크림이 분리되니까

 

꼬옥 꼭~~주의하셔야 돼욤..!!

 

 

 

 

케찹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었더니

 

조금 더 붉은빛이 도는군욤..^^;;

 

그래도 제법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나욤..?^^*

 

 

여튼 맛있으니까 걍 패쑤~~!!ㅎ

 

 

 

 

포크로 돌돌돌~~

 

 

 

 

포크로 돌돌돌~~

 

 

 

 

크게 한 입 먹으면  탱글한 새우살이 톡 터지면서

 

새우의 달짝한 육즙이 쭈욱~~ㅎ

 

쫄깃하게 씹히는 양송이 버섯이 

 

크림 파스타랑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욤..^^

 

 

 

 

밖에 나가서 가족 단위로 외식을 한번 하려면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안찮아욤..^^;;

 

1인분 가격으로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면

 

온 식구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당..^^

 

 

그럼..

 

이번 주말 별식으로 투움바 스파게티 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