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우동/소바를 능가하는 초간단 여름별미 레시피 공개..일본식 냉우동

 

 

 

냉우동/소바를 능가하는 초간단 여름별미 레시피 공개..일본식 냉우동

 

냉우동/일본식 냉우동/ 여름별미/ 소바/

간단 쯔유 만들기/여름 별미 냉우동/ 우동

 

정말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여름 별미

 

냉우동을 소개해 드릴께욤..!!

 

 

힘들게 복잡한 재료들을 준비해  쯔유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단 10분만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초스피드 냉우동이랍니당..

 

 

물론 쯔유를 정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더운 여름철엔 손 많이 가는 음식보단 때론 요런

 

쉽고 간단한 편법 스탈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욤~ㅎ

 

 

 

 

맛도 제법 괜춘하고 워낙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이라

 

이번 여름내내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쿨캣이 이제서야 소개해 드리게 됐네욤..^^;;

 

 

좀 일찍 소개해 드렸으면 무더운 여름동안

 

자주 만들어 드시고 좋았을텐데.. 그쵸..

 

남은 여름동안 부지런히 만들어 드시면 좋겠어용~~ㅎ

 

 

 

 

>>  재 료 <<

 

우동 사리 1봉지, 유부 2장, 무순 약간, 홍고추 약간,

 

와사비 약간, 얼음 적당량, 무 1토막..

 

 

요런 표현이 좀 거시기시럽지만~ 야매 쯔유 만들기!!ㅋ

 

 

참치 액젓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레몬즙 2작은술, 맛술 2큰술, 물 1컵, 무즙 약간..

 

간을 보고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남은 간을 맞추시면 됩니당..

 

 

 

 

재료가 정말 간단하지욤..^^

 

앗..근데 유부가 사진에서 빠져 있네욤..^^;;ㅋ

 

 

 

 

 

무는 초큼 귀찮더라도 강판에 직접 갈아 준비해 주세욤..

 

 

 

 

이때 반드시 손 조심..!!

 

슥 갈리면 정말 아프다구욤 ..ㅜ

 

 

 

 

갈아낸 무즙은 손으로 슬쩍 가볍게 눌러 짠 다음

 

건더기만 따로 준비해 둡니다..

 

 

 

 

유부피는 끓는물에 데쳐내 기름기를 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내고..

 

 

 

 

곱게 채를 썰어 준바해 줍니다..

 

고명으로 얹어 줄 무순과 홍고추도 준비해 주세요..

 

 

 

 

분량의 쯔유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어 녹여 주시공..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줍니당..

 

 

으흐흐~~소스 만들기 정말 간단하지욤..!!ㅎ

 

 

 

끓는물에 우동 사리를 삶아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쫙~빼줍니다..

 

 

 

 

그릇에 우동 을 소복히 담아주시공~

 

 

 

 

미리 차게 식혀둔 쯔유에 얼음도 몇 조각 띄워서

 

더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당..

 

 

 

 

우동 위에 무순, 유부, 무즙, 홍고추 등의

 

고명을 적당량 올려 주시공..

 

 

 

 

차게 만들어둔 맛국물을 찰랑 찰랑하게 부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와사비도 약간~~!!

 

요걸 고추냉이라 불러야하는데..그쵸..^^;;

 

 

 

 

오홍홍~~

 

정말 그럴싸한 냉우동의 포스가 좌르르르~~!!

 

비쥬얼도 아주 제법 아닙니깡..!!ㅋㅋ

 

 

 

 

고추 냉이랑 무즙을 국물에 고루 풀어 주시공..

 

 

 

 

캬~~

 

국물이~ 국물이~~ 진짜 끝내줘용..!!ㅎ

 

살짝 달짝하면서 감칠맛나는 일본풍 소스의 그 맛..!!

 

 

 

 

야들 야들 탱탱한 우동면이랑 달짝하니 짭쪼름한

 

국물이랑 너무 근사하게 어울린답니당..

 

요고 요고 웬만한 메밀 소바보단 훨씬 더 낫다니깐욤..!!ㅋ

 

 

쿨캣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얼른 만들어 보시고

 

직접 확인해 보시라니깐욤~~^^*

 

 

 

 

이제 8월도 얼마 남지 않았지욤..

 

무더위도 한풀 꺽였다고 하지만 9월 중순까지 늦여름이

 

계속 될거라는 무시무시한 보도(?)도 있으니

 

남은 여름 동안 부지런히 일본식 냉우동..

 

자주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어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