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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냉국/냉국/두가지 버전으로 즐기는 여름 별미..참외 미역 냉국과 냉국수

cool_cat 2013. 7. 29. 06:20

 

 

 

참외 냉국/냉국/두가지 버전으로 즐기는 여름 별미..참외 미역 냉국과 냉국수

냉국 /여름 별미/별미 국수 /참외 냉국 /참외 미역 냉국 /참외 국수/야식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

 

불 앞에서 지지고 볶고 음식을 하는 것만큼

 

고역도 없는 것 같습니당..

 

주방이 찜질방인지 사우나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땀이 비오듯 줄줄줄~~~ㅜㅜ

 

 

 

이런 형편이고 보니 될 수 있으면 불을 최대한

 

안쓰는 음식을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욤..^^

 

 

요즘 쿨캣이 하루 건너 하루 꼴로 자주 만들어 먹는

 

완소 메뉴는 참외 미역 냉국이랑 냉국수 입니당..

 

여름에 냉국만큼 시원하니 좋은 음식도 없잖아욤..^^*

 

 

 

>> 재 료 <<

 

참외 1개, 오이 1/2개, 양파 1/2개, 불린 미역 한줌,

 

통깨 약간,청양고추 1개, 홍고추 약간..

 

육수 : 멸치 육수 5컵, 국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통깨 약간..

 

 

육수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주셔용..

 

멸치 육수가 없으면 걍 생수를 사용하셔도 돼욤..^^

 

 

 

 

참외는 속을 털어내고 납작하게 썰어주고

 

양파와 오이는 채를 썰어 줍니다..

 

 

 

 

미역은 충분히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설탕, 소금 약간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잠시 재워 둡니다.,

 

 

 

 

참외, 오이, 양파도 소금, 설탕 약간을 넣고

 

가볍게 무친 다음 잠시 재워 둡니다..

 

 

재워둔 재료에 물이 생기면 가만히 따라내고

 

 

 

 

차게 식혀둔 멸치 육수에 국간장과 소금, 식초,

 

설탕, 매실청 등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미리  재워둔 재료에 부어 주고..

 

 

 

 

매콤한 맛을 즐기시면 청양 고추와 홍고추도 약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도 솔솔~~

 

고소한 맛을 즐기시면 참기름도 한방울 톡~~!!

 

보다 시원하게 즐기시려면 얼음도 동동~~ㅎ

 

 

 

 

냉국의 간을 맞출때는 일반 진간장보다

 

국간장을 이용 하시는것이 훨씬 좋아욤..

 

진간장으로 간을 하게 되면

 

국물이  검고 탁하게 보여서 NG..!!

 

 

국간장을 이용 하면 맑은 색이 나고

 

보다 깊은 맛이 난답니당..^^  

 

 

요대로 드시면 참외 미역 냉국이 되구욤..

 

 

 

 

소면을 얼른 삶아내서  찬물에 후다닥 헹군 다음..

 

요렇게 사리를 지어 주시공..

 

 

 

 

시원한 냉국 국물을 부어 주시면

 

여름 별미 참외 미역 냉국수가 되는 거지욤..^^*

 

 

 

 

국수를 말아 먹게 되면 냉국 국물이 좀 싱거워질 수 있으니

 

입맛에 맞춰 간을 조금 더 첨가해 주는 것이 좋겠지욤..

 

 

 

 

냉국으로 시원하게 후루룩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지만

 

 

 

 

일케 소면을 말아먹는 것도 정말 별미더라구욤..^^

 

 

 

 

냉국..

 

 

 

소면 말이..

 

어떤 것이 더 맘에 드시나욤..?!!^^* ㅎ

 

 

 

요런 냉국수는 출출한 저녁..

 

 가볍게 부담없이 먹는 야참으로도 그만이지욤..

 

 

실은 쿨캣은 어젯밤에도 요걸 폭풍 흡입..ㅋ

 

흠흠..^^;;

 

제 입맛은 왜 이렇게 사시사철 좋은걸까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