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선 요리~즐거운 파티에는 마늘종이 들어간 찹스테이크

 

 

 

와우~~오늘이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예전처럼 크리스마스라고 떠들석하니 축제 분위기는 전혀 안 나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좀 섭섭한 기분이 드는 날이잖아요..ㅎ

 

 

쿨캣도 팔팔하던 소싯적엔 밤을 새워가며 놀고 그랬는데

 

이젠 늙었는지 그것도 힘에 부쳐서 못하겠더라구요..

 

아웅..말하고보니 왠지 좀 슬푸다는..^^;;

 

 

뭐..여튼..

 

꼭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아야만 맛이겠어요..?!!

 

집에서 가족끼리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오붓하니 지내는 것도 나름 의미있고 좋잖아요..^^

 

 

 

 

자아~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성탄절 특선 요리~~

 

마늘종이 들어간 찹스테이크 입니다..

 

 

찹스테이크에 아주아주 한국적인 재료인 마늘종을 넣어 봤는데

 

요게 은근 맛이 어울리고 괜찮더라구요..^^

 

실은 잡지사에 의뢰를 받아서 만들었던 요리인데

 

드뎌 오늘에야 소개를 해드리게 되네요..

 

 

그럼 요리 스타뚜~~!!ㅎ

 

 

 

 

>> 재 료 <<

 

스테이크용 채끝살 200g, 양송이 2개, 표고 2개, 양파 1/2개 ,

 

빨강, 노랑 파프리카 각 1/4개, 청양고추 1개,

 

마늘종 한줌, 페페론치노 3개, 마늘 4톨, 레드 와인 2큰술..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약간 넣어 주셔도 맛있습니다..

 

ㅁ소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1큰술, 바비큐 소스 2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버터 약간, 소금 1/2작은술,

 

올리브유 약간, 통후추 약간.. 

 

 

 

 

분량의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스테이크용 고기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약간만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질긴 힘줄이나 너무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해 주는게 좋아요.

 

요런건 따로 갈무리해 두었다 된장 찌개를 끓일 때 넣어 주면 좋겠죠..^^

 

 

 

 

먼저 손질한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 잠시 10여분 재운 다음..

 

다시 와인을 약간과 로즈마리를 조금 뜯어 넣고 버무려 마리네이드합니다.

 

 

 

 

충분히 불린 건표고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포를 뜬 다음

 

미리 만들어 둔 양념 소스를 약간 넣어 잠시 재워주세요.

 

기호에 따라 로즈마리도 약간~

 

 

앗..근데 양송이 버섯 사진이 빠졌네요..^^;;

 

양송이는 큼직하게 모양을 살려 썰어 주세요.

 

 

 

 

마늘종은 4센티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아주 살짝 데쳐

 

찬물에 바로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하얀 심을 제거한 파프리카와 당근, 양파는 조금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동글게 편썰어 주세요.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와 페페론치노 두가지를 이용했어요.

 

굵직하게 다져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재워둔 스테이크용 고기를

 

센 불에서 재빨리 볶듯이 구워줍니다.

 

이때 너무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어요.

 

겉면이 적당히 익으면 잡내를 잡아줄겸

 

레드 와인을 부어 한 번 휘발시켜 줍니다.(생략 가능)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재워둔 표고 버섯을 먼저 넣고 볶다가

 

 

 

 

양송이, 양파, 파프리카, 마늘종, 페페론치노,

 

마늘, 청양 고추도 넣어 볶아줍니다.

 

 

 

 

미리 볶아 둔 고기와 데친 마늘종을 넣고 남은 소스를 모두 부어

 

센 불에서 고루 어우러지게 1~2분 정도 조리듯 볶아줍니다.

 

 

 

 

재료에 소스가 고루 배면  볶아진 고기와 채소를 덜어내고

 

 

 

 

남은 소스 국물에 버터 약간과 통 후춧가루를 넣고

 

한 번 끓여 낸 다음 불을 끕니다.

 

이렇게 만들어 찹 스테이크 위에 끼얹어

 

소스로 이용하면 더 풍미가 깊고 맛있습니다..^^

 

 

 

 

어쩜..어쩜..

 

 윤기가 기냥 막 좌르르르르~~!!  ㅎ

 

 

 

 

육즙이 가득한 고기가 말 그대로 살살 녹네요..녹아~~!! ㅋ

 

 

 

 

다시..마늘종이랑도 한 입~~!!

 

살짝 달큰하니 은은한 마늘향이 느껴지는 것이 요것도 은근 매력있는데요..^^

 

 

 

 

표고랑 양송이 버섯이 완전 쫄깃 쫄깃~~

 

 

고기맛이 버섯에 고스란히 배어 버섯즙과

 

어우러진 맛은 일품 중의 일품이네요..

 

아주 깊고 풍부한 맛이 나서 쿨캣은  고기보다 요게 더 좋은 듯..^^

 

 

1

 

 

찹스테이크는 손님 초대요리로  손색이 없구요.

 

안주로 이용하셔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그럼..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자아~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성탄절 특선 요리~~

 

마늘종이 들어간 찹스테이크 입니다..

 

 

찹스테이크에 아주아주 한국적인 재료인 마늘종을 넣어 봤는데

 

요게 은근 맛이 어울리고 괜찮더라구요..^^

 

실은 잡지사에 의뢰를 받아서 만들었던 요리인데

 

드뎌 오늘에야 소개를 해드리게 되네요..

 

 

그럼 요리 스타뚜~~!!ㅎ

 

 

 

 

>> 재 료 <<

 

스테이크용 채끝살 200g, 양송이 2개, 표고 2개, 양파 1/2개 ,

 

빨강, 노랑 파프리카 각 1/4개, 청양고추 1개,

 

마늘종 한줌, 페페론치노 3개, 마늘 4톨..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약간 넣어 주셔도 맛있습니다..

 

ㅁ소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1큰술, 바비큐 소스 2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버터 약간, 소금 1/2작은술,

 

올리브유 약간, 통후추 약간, 레드 와인 2큰술..

 

 

 

 

분량의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스테이크용 고기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약간만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질긴 힘줄이나 너무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해 주는게 좋아요.

 

요런건 따로 갈무리해 두었다 된장 찌개를 끓일 때 넣어 주면 좋겠죠..^^

 

 

 

 

먼저 손질한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 잠시 10여분 재운 다음..

 

다시 와인을 약간과 로즈마리를 조금 뜯어 넣고 버무려 마리네이드합니다.

 

 

 

 

충분히 불린 건표고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포를 뜬 다음

 

미리 만들어 둔 양념 소스를 약간 넣어 잠시 재워주세요.

 

기호에 따라 로즈마리도 약간~

 

 

앗..근데 양송이 버섯 사진이 빠졌네요..^^;;

 

양송이는 큼직하게 모양을 살려 썰어 주세요.

 

 

 

 

마늘종은 4센티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아주 살짝 데쳐

 

찬물에 바로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하얀 심을 제거한 파프리카와 당근, 양파는 조금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동글게 편썰어 주세요.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와 페페론치노 두가지를 이용했어요.

 

굵직하게 다져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재워둔 스테이크용 고기를

 

센 불에서 재빨리 볶듯이 구워줍니다.

 

이때 너무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어요.

 

겉면이 적당히 익으면 잡내를 잡아줄겸

 

레드 와인을 부어 한 번 휘발시켜 줍니다.(생략 가능)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재워둔 표고 버섯을 먼저 넣고 볶다가

 

 

 

 

양송이, 양파, 파프리카, 마늘종, 페페론치노,

 

마늘, 청양 고추도 넣어 볶아줍니다.

 

 

 

 

미리 볶아 둔 고기와 데친 마늘종을 넣고 남은 소스를 모두 부어

 

센 불에서 고루 어우러지게 1~2분 정도 조리듯 볶아줍니다.

 

 

 

 

재료에 소스가 고루 배면  볶아진 고기와 채소를 덜어내고

 

 

 

 

남은 소스 국물에 버터 약간과 통 후춧가루를 넣고

 

한 번 끓여 낸 다음 불을 끕니다.

 

이렇게 만들어 찹 스테이크 위에 끼얹어

 

소스로 이용하면 더 풍미가 깊고 맛있습니다..^^

 

 

 

 

어쩜..어쩜..

 

 윤기가 기냥 막 좌르르르르~~!!  ㅎ

 

 

 

 

육즙이 가득한 고기가 말 그대로 살살 녹네요..녹아~~!! ㅋ

 

 

 

 

다시..마늘종이랑도 한 입~~!!

 

살짝 달큰하니 은은한 마늘향이 느껴지는 것이 요것도 은근 매력있는데요..^^

 

 

 

 

표고랑 양송이 버섯이 완전 쫄깃 쫄깃~~

 

 

고기맛이 버섯에 고스란히 배어 버섯즙과

 

어우러진 맛은 일품 중의 일품이네요..

 

아주 깊고 풍부한 맛이 나서 쿨캣은  고기보다 요게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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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스테이크는 손님 초대요리로  손색이 없구요.

 

안주로 이용하셔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그럼..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