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3년 숙성 매실 액기스와 감식초 & 묵나물

지리산 풍경님께서 보내주신 체험 상품이예요~

박스만 보고 인진쑥 진액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잘 마른 묵나물이 들어있어요.

한 봉지는 건고사리구요..

한 봉지는 건취나물입니다.

깨끗하게 아주 바짝 잘 마른 상태예요.

고사리는 건조된 상태에서는 짙은 밤색을..

삶았을 때는 밝은 갈색을 띄고 

대가 통통한 것이 좋은 상품이라고 하죠.

고사리를 일단 불린 다음..

압력솥에 무르도록 삶아줬어요.

대가 통통하니 굵직한 것이 나물을 만들면 

너무 맛있을 것 같지요~^^

취나물도 충분히 불린 후 압력솥을 이용해 

줄기가 부드럽게 무르도록 삶아줬어요.

묵나물은 부드럽도록 미리 삶지 않으면

음식을 만들었을 때 질기고 맛이 없거든요.

삶은 취나물은 표고버섯과 함께 미리 양념을 하고 

들기름으로 살짝 볶은 후 잡곡이랑 섞어 밥을 지으면

정말 별미죠~!! ^^

향긋한 취나물밥에 양념장을 올려 삭삭 비벼먹으면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릅니당~ㅋㅋ

명절에 빠지면 너무 섭섭한 빈대떡이에요.

여기에 고사리가 안 들어가면 그건 반칙이죵~~ㅎ

고사리, 숙주, 잘 익은 김치랑 고기도 넣어서

둥글넓적~도톰하게 노릇노릇 부쳐내면 인기 최고~!!^^*

추석 선물로 안섬맞춤인 매실 엑기스랑 감식초 세트입니다.

핸디형 디자인이라 들기도 간편하고

박스 디자인도 깔끔하니 고급스러워요.

체험단이 받은 것은 합포장으로 보내시느라

벤딩을 함께해서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따로 주문하는 것은 이렇게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모두 꺼내 본 모습~

두 병 모두 1리터 용량이구요.

플라스틱 소재의 원터치형 캡이라 

쓰고 남은 걸 보관하기도 편리해요.

감식초는 오로지 국내산 감 100%만으로 만들었구요~

매실 엑기스는 국내산 100% 매실과 정백당을

반반 섞어서 만들었어요.

게다 요건 3년을 숙성시킨 매실액이래요.

요건, 뭐 거의 약이네요~ 약~!! ㅎㅎ

좌측이 감식초구요~

우측이 매실 엑기스입니다.

1:5의 비율로 희석시켜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너무 좋아요.

3년발효 황매실원액 1리터 2병 한박스 35,000원

천연감식초 1리터 2병 한박스 20,000 원

지리산 자연고사리 100g 10,000원

 취나물 100g 6,000원 

★ 포장 상태 : 4.9 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포장입니다.

★ 제품 상태 : 5 점

 

나물이 깨끗하고 건조 상태가 좋고 

매실 엑기와 감식초 패키지도 무난합니다.

★ 맛 : 4.9 점

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잘 살아있고 

매실엑기스와 감식초도 진하고 향긋하니 좋았어요.

 

★ 가격 : 4.7 점

제품의 질과 맛을 생각했을때 괜찮은 가격으로 여겨집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