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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통판 도마~자연나무 나무도마

cool_cat 2016. 10. 13. 06:20




자연나무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드셔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언제봐도 감동스러운 세심하고 꼼꼼한 포장~!!


이중 삼중 어쩜 이리 정성스레 포장을 해서 보내주시는지~






내용물이 뭔지 확인도 하기 전에 포장을 딱 풀어보는 순간


이미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게 됩니다~ㅎㅎ





이번에도 도마를 한개씩 따로 포장하고 


손글씨로 도마의 소재를 기재해 테이프로 붙여놓으셨더라구요.



노랑 노랑한 이쁜 연겨자빛 화사한 포장지였는데


어째 사진은 컬러가 절케 나온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ㅜㅜ






글구 도마와 함께 요렇게 도마 관리 요령까지 함께 보내주셨는데


처음 통판 도마를 접하시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팁이 될 것 같아요.



▶원목 통판 도마 관리 Tip!◀



1. 원목 도마를 뜨거운 물에 세척하거나 물속에 오래 담가 두지 마세요.


나무가 변형 되어 틀어짐이 생길 수 있기에


반드시 찬물로 씻고 얼른 물기를 닦아내어 


그늘에 건조시켜 주어야 합니다.


2. 베이킹소다나 주방 세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마세요.


나무의 색이 변색이 되고 항균력이 저하가 되니


굵은 소금이나 밀가루, 쌀뜨물을 이용해 주세요.


3. 원목 도마는 햇빛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건조해 주세요.


햇빛에 건조시 나무의 틀어짐과 갈라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4. 나무 도마를 오래도록 사용하시려면 포도씨유를 이용해 가끔씩 관리해 주세요.


건조한 도마를 포도씨유를 이용에 2~3개월에 


한 번씩 마사지를 시켜주시면 좋아요.







타~란~~!!


이번에 선물 받은 도마랍니다~


넘넘 이쁘죠~^^



너무 예쁜 이 아이들을 보다 자연스럽고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 욕심에


집 밖으로 들고 나가 온 아파트를 헤메다니며


여기저기서 수십 수백장을 찍어댔는데


건진건 딱 요고 한 장 이네욤..^^;;



어허허..


사진을 발로 찍느냐며..ㅡㅡ;;


글치만 찍사의 실력은 형편 없어도 


도마의 미모가 워낙 출중하니 


모델빨로 밀고나가 보겠습니닷~!!ㅋ





먼저 보여 드릴 것은 조금 작은 사이즈의


미니 도마입니다.


한 뼘 반 남짓 되는 아담한 사이즈예요.



소재는 산벚나무 도마라 아주 딱딱하거나 단단하지 않고


살짝 부드럽고 다른 통판 나무에 비하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사용하기에 좋아요.



요건 색감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사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톤이죠~^^


게다 통판 나무를 사용해 나뭇결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통판 그대로를 가공했기에 앞,뒷면의


나뭇결이라든가 컬러가 달라질 수 있어요.



요게 바로 통판이 가진 진정한 매력인듯~^^*





요건 중간 사이즈의 빵도마입니다.


소재는 역시 산벚나무로 되어있어요.



처음 이 도마를 보고 쿨캣이 느낀건


"어머, 이거 돌고래잖아~~!! " 였다는요~ㅎㅎ


맑음 언니한테 톡으로 '언니야 돌고래 도마가 왔어~'


뭐 이랬다는..ㅋㅋㅋ



근데 또 어찌보면 콩깍지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빗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재미난 쉐이프인것은 분명합니닷~ㅎ






도마가 어디 단 한 군데도 모난 곳이 없어요.


물 흐르듯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곡선미의 절정~!!



흠..


요건 또 일케 보니 바이올린을 닮은 것 같기동~ㅎ






이 도마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이 부분..!!


쿨캣은 갠적으로 몸판과 손잡이가 이어지는


요 부분이 너무 너무 맘에 들고 예쁘더라구요.



통판 나무를 사용했기에 가능한 양 쪽으로 나이테가 이어지는


자연스런 저 나뭇결이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쿨캣은 이 아이를 많이 편애하게 될 것 같아요~ㅎ






도마는 두 개 모두 요렇게 구멍을 뚫어 놓아서


굳이 세워 두지 않고 걸어 둘수도 있기에


보관에도 아주 편리하게 되어있구요~






두께는 2센티로 적당히 도톰해서 


사용하기에 아주 알맞아요,





빵 도마니만큼 반드시 빵을 올려 찍어봐야 한다며~ㅎㅎ


크림치즈를 듬뿍 올린 베이글이랑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지요.





미니 도마는 요렇게 머그컵 등을 올려


티 트레이로 사용하거나


 간식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요 머그는 쿨캣이 정말 애정하는 아이인데요.


아주 고가거나 명품은 아니지만


친한 언니가 10여년 전에 선물해 준 것이라


지금도 소중히 아끼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음..


통판으로 만든 원목 도마는 똑같은 제품이 있을 수 없어요.


그때 그때 통판마다 나뭇결 무늬가 다르고 상태가 달라서


컬러도 달라지고 무늬도 달라지게 되거든요.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드는 누구나 가지는 도마가 아니라


장인의 손길로 일일이 다듬고 깎아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귀한 나만의 도마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통판 도마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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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나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