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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즐기는 겨울 별미~새콤달콤 하우스 감귤

cool_cat 2017. 6. 28. 06:20




새콤달콤하니 상큼한 맛이 일품인 감귤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일 것 같아요.



예전엔 겨울이 되어야만 맛볼 수 있었던 귤을


요즘은 하우스 기술의 발달로 이렇게 더운 


여름철에도 먹을 수 있으니 


귤 매니아인 쿨캣은 정말 햄뽁~합니당~ㅎㅎ






기원 농장에서 보내주신 하우스 감귤은 


3kg 선물용 포장이예요.


흔들림 없이 밴딩도 아주 단단히~!!





뚜껑을 열면 그물형 완충제가 덮여 있는 것이 보이구요.





그 아래로 요렇게 예쁘고 탐스러운 감귤이


박스 가득 빼곡이 줄지어 들어있어요.





이번에 받은 선물용 하우스 감귤은


 로얄과 3번, 4번이 절반씩 섞인 혼합 상품이라고 해요.



윗줄은 조금 더 큰 사이즈의 귤이 들어 있고


아래쪽엔 그에 비해 약간 작은 사이즈가 들어있어요.





비교해 보시라고 나란히~ 나란히~~ 


사이즈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하. 지. 만.


3번이든, 4번이든..


크기만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고 


신선함이나 당도는 동일한 것 같아요.





박스 바닥 부분에도 완충재가 한 장 깔려 있는데


덕분에 터지거나 상한 것 하나없이 안전하게 배송이 됐다죠~^^






탱글 탱글~반짝 반짝~~


꼭지부분이 전혀 마르지 않았고 


귤 껍질에서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하우스 귤은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아 


나무에서 100% 익혀 수확하지 않고


보통 85% 정도 숙성이 되었을때 수확을 한다고 해요.



요렇게 푸른빛이 도는 이유는 덜 익은 귤이어서가 아니라


강제착색이나 왁스 코팅을 하지 않아서라고 하죠.






우와~~


귤껍질이 정말 정말 얇지요~!!



얄폿한 겉껍질을 살살 달래가며 벗기면


 달콤하고 상큼한 귤향이 확 퍼져 나오구요.


속껍질이 연하고 얇아서 입속에서 빙빙 돌지 않아요.






감귤을 단면으로 잘라본 모습이예요.


탱탱한 과육이 과즙이 얼마나 많던지..


손에 조금 묻으니 금방 끈적거리더라구요~ㅎㅎ






기원농장의 귤은 유기농, 친환경, 무농약 재배는 아니지만


 병충해 예방을 위해 꽃이 필 시기에 한 번..


 6개월 전에 또 한 번..


 이렇게  1년에 2~3번만 농약을 살포해서 키운 하우스 감귤이래요.






선물용포장 3kg /로얄과 3번 ,4번 혼합 사이즈 40수 전후 : 33,000원

벌크 포장 3kg /소과 2번 사이즈 55수 전후 : 31,000원

선물용포장 5kg/로얄과 3번, 6번 혼합 사이즈 50수 전후 : 46,000원

벌크포장 5kg /로얄과 5번, 6번 혼합 사이즈 45수 전후 : 42,000원

벌크포장 5kg /소과 2번 사이즈 95수 전후 : 41,000원

벌크포장 5kg /대과 7번, 8번 혼합 사이즈 30수 전후 : 36,000원




★ 포장 상태 : 4.9 점

 

박스 구석이 약간 찌그러져 도착하긴 했지만 테이프랑 플라스틱 끈으로 

밴딩도 단단히 잘 되어 있고 완충재도 아래 위로 넣어 주신부분 마음에 듭니다.


★ 제품 상태 : 4.9 

 

꼭지가 마르지 않았고 모양이 잘 잡혀 있으며 싱싱합니다.


★ 맛 : 4.8 점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감귤의 맛이 잘 살아있어요.


★ 가격 : 4.8 


얼마전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었는데 진짜 비싸더라구요.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