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들고 다니는 손전홥니당~~
산지 햇수로 2년째...
매일 쏟아지는 신상 속에 싫증나 바꾸고 싶지만..
경기도 안 좋은 요즘 그래두 3년은 채워 보리라 굳게 맘 먹고
지가 튜닝을 좀 해봤습나당~~ㅎㅎ
첨 전지현 언뉘가 나와서 옷을 훌러덩 ~ 훌러덩~ 시원하게
벗어 제끼며 스킨 색깔이 몇가지나 바뀐다 선전할때
참 근사했습니다.
근데 지금.. 몇번 갈아 끼워 주니 심드렁~~
떨어뜨려 여기저기 긁히고 볼품 없어진 내 칼라쟈켓 폰..ㅠㅠ
더이상 볼 수 없어 팔 걷어 붙이고 날 잡았습니다.
일단 메니큐어 오색펄을 듬뿍 발라주고 마르면 다시 바르기를 3회 반복..
다시 위 쪽으로 그라데이션 시키며 발라주고..
맨 위쪽은 은색펄을 발라 자연~스럽게 마무리..
글구 손톱에 붙이려구 사둔 비드 하나씩 이쑤시게를 이용 본드칠..
마지막으로 탑코트를 발라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제법 럭셜~~ 해 졌습니다.
사진 보단 반짝이가 더 두껍게 보여 훨 이쁩니다.
주위서 이쁘다며 마구 주문질~~ㅋㅋ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핸펀이 만들어 졌습니다.ㅎㅎ
단 메니큐어 마르고 다시 바르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게다 바짝 다 말리려면 꼼짝 않구 하룻밤은 둬야 합니다.
글구... 냄새 쥑입니다.
coolcat 질식해 죽는 줄.. 어질~어질~..
메니큐어의 약품 냄새 정말 강합니다.
혹 하실분.. 필히 마스크 지참... ㅋㅋㅋ
위 사진 중의 고양이 목방울 이라 함은
ㅋㅋ 진짜 고양이 목방울 이란 얘깁니다.
친구네 집 고양이 목방울을 강제로 뺏어 왔습니다.ㅎ
방울 필요 한데 따로 파는 걸 못봐서..
난 방울이 진짜 필요 했을 뿐이고..
그래두 참치 한캔 사주며 위로를 해 줬단 후일담..ㅋㅋ
불만 없겠죠..? ^ ^
전 USB 도 튜닝질~~ ㅋㅋ
상송 골드 스윙 USB 입니다.
원래는
일케 생긴 애인데 제가 성형을...^^
A/S 받으려 삼송 갔더니 직원이 몰라 봤단 얘기..ㅎㅎ
메니큐어로 꽃그림두 그리고 비드도 붙이고 반짝이도 붙여 봤습니다.
워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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