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만에 만드는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

 

 

 

 

 

 

본격적인 장마로 연일 비가 주룩~주룩~

 

비 오는것 별로 안좋아하는 cool cat은 숨죽은 파김치마냥

 

 추~욱~늘어져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그래도 많이 가물어서 식수난 걱정해야 하는것 보단 훨씬 나으니까

 

뾰족 튀어나온 입을 억지로 밀어넣고 있답니다..ㅋ

 

사실 장마대비해서 미리 비장화도 하나 준비해 뒀어요.. ㅋ

 

담에 함 보여드릴께요..^^

 

일케 늘어지고 기운없을땐 밥챙겨 먹는것도 엄청 큰일..

 

더워서 불 앞에 서있기도 싫고 손끝 항나 움직이기 싫은 날.. 

 

숨어있던  귀차니즘이 마구 고개를 드는.. ㅋ

 

그런 귀차니즘 데이에   활용하면 딱 좋은 레시피랍니다.

 

3분만에 완성되는 프렌치 토스트..

 

시작합니당~~

 

 

 재 료

 

식빵 3장, 계란1개, 우유180ml, 건포도3큰술, 아몬드3큰술, 메이플 시럽1큰술 (없으면 생략가능..)

 

 설탕1큰술, 소금1작은술, 땅콩버터2큰술..

 

꿀, 메이플 시럽,  계핏가루, 슈거 파우더.. (옵션..)

 

 

 

 

넘흐  간단한 재료들 입니다..ㅎ

 

방법은 더 간단.. ㅋ

 

이런..  아몬드 사진이  빠졌네요.. ㅜㅜ

 

 

 

 

볼에 우유, 계란, 설탕, 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고루 저어 주세요.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릅니다.

 

(취향대로 걍 버터나 마요네즈등을 바르셔도 좋습니다.)

 

식빵을 계란물에 담궈 푹~ 적셔 주세요.

 

 

 

 

 전자렌지용 내열 용기에 계란물에  적신 식빵을 담아 줍니다.

 

위에 건포도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 주세요..

 

 계란물에 적신 식빵3장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켜켜이  올려 주시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2분30초 설정..

 

우유가 좀 많아 30초 추가해 더 돌려 줬습니다..

 

  

 

 

 완성 접시에 옮겨 담아 계핏가루와 슈거 파우더도 뿌려 주고..

 

메이플 시럽이랑, 꿀도 조금 뿌렸습니다..

 

제가 메이플 시럽 엄청 좋아하거든요..ㅋ

 

 

 

 완전 촉촉.. 완전 달콤.. ㅎ

 

 

 3겹쯤 되니 두꺼워 걍 먹기 그래서 나이프로 칼질을~ㅋ

 

 

 이제 시식을 한입 ..!    아~~!

 

 

 우유랑 계란물에 폭 적셔져 넘흐  부드럽고  촉촉~~

 

 새콤한 건포도랑 고소한아몬드가 한번씩 씹혀주니 더 맛있어요..

 

 

 

고소한 땅콩버터에 향긋한 계피향까지~~

 

 

 

알케 과일 조금이랑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겠죠 ?

 

바쁜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 먹으면  구~웃~!!

 

간식으로도  물론  좋구요..ㅎㅎ

 

 

 

 

후다닥~~ 그러나 맛있게~~!! 

 

늘 좋은 하루 되세요..

cool cat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