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매일 힐링 요리 .. ♡/만만한 일상식

첨가물 제로~ 쉽게 만드는 Home Made 토마토 케찹..!

cool_cat 2009. 9. 30. 03:29

 

 

 

 

 

  

 가정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소스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토마토 케찹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된장, 간장,  고추장은 빼구요..ㅎ

 

 

특히 아이들은 고추장, 된장 보단  

 

새콤달콤한 토마토 케찹을 더욱 좋아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시판 케찹에는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나쁜 첨가물이나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유통 기한도 엄청나게  길구요..ㅜㅜ

 

 

 알게 모르게 자꾸만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첨가물들은

 

각종 성인병등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등

 

그 폐해가 무척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하니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전혀  안 먹고 산다는건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조금이라도 적게 먹는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맞는 거겠죠..?

 

 

그래서 자주 먹게되는 케찹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구요.

 

 

눈 크게 뜨고 잘 지켜 보셔야해요..^^

 

 

 

 

 

 

 

 

재 료

 

잘 익은 토마토5개, 월계수잎1장, 바질 조금 (옵션)

 

설탕, 식초, 흰후춧가루, 소금..

 

 

 

 

 

월계수잎만 넣구 끓이셔두 된답니다.

 

제가 허브 종류를 좋아해서 바질을 조금 더 넣었어요.

 

 

 

 

 

 

전 설탕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일케 넣었어요.

 

 

 

 

간은  개인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야 해요.

 

글구 될수 있슴 흰후춧가루를 쓰시구요.

 

아님 케찹의 색이 곱지 않아요.

 

좀 꺼뭇..꺼뭇.. ㅜㅜ

 

 

 

 

 

 

 

체에 거르지 않으면 토마토 씨랑 허브잎이 남아서

 

좀 지저분해 보일 수 있거든요.

 

 

한번만 걸러 내시면 깔끔하고 고운 빛깔의 케찹이

 

만들어 진답니다.

 

 

 

 

 

 

 

제법 색도 곱구 케찹 느낌이 나지요..? ㅎ

 

 

 

 

 

 이렇게 만든 케찹은 찐~하고 깊은 풍미가 있어서

 

걍 빵에 발라 먹어두 맛있답니다.

 

 

음 ~~.토마토 잼 같기도..ㅋ

 

 

 

 

 

 토마토 5개로 요런  150g 짜리 작은 병 2개가 만들어 지네요..

 

양이 좀 작죠..?

 

 

글치만 ..  양보단 질이라구요.. ^^

 

 

그리구 워낙 진해서 쪼매~만 발라줘두 맛있다는거..ㅎ

 

 

 

 

 

 

 

 요렇게 콕 찍어 먹어두 맛있고 ..

 

 

 

 

 

 

빵에 사샤샥~~ 발라 먹어두 맛있지용..^^

 

 

요걸루 파스타나 핏자를  만들면  따로 소스를 만들 필요도 없답니다.

 

 

 

 

 

 

항산화 성분으로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익혀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루  발휘한다지요.

 

그러니 끓여서 만드는  이런 케찹이  방법상으론 쵝오..!!

 

 

 

 

 

 

 

어떠세요.. ?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건강을 위해 이젠 케찹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주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두 조금씩 바꾸고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  이건 평소의 cool cat답지 않게

 

너무 심각하고 무거운거 같다는..ㅋㅋ

 

 

 

레시피 올리면서도 쪼매 어색해서리 자꾸만  횡설수설..

 

안그래도 못 쓰는글이  더 이상해지고 있다는거..ㅋㅋ

 

 

손발이 오글 오글..

 

온 몸이 근질 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