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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캣의 깜짝 이벤트..마시는 산삼 페루의 마고마카를 쏩니당..^*

cool_cat 2011. 6. 16. 06:20

Daum 코드

 

 

 

 

 

음..

 

조오기~~ 보이는 고운 분말이 들어 있는

 

파우치가 대체 뭘까용..? ^*

 

여름이라 미숫가루 냐구용..?

 

단연코  NO..!!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해 보셔용..^^

 

엄휘~~글자가 다 보인다구용..?ㅋ

 

 

 

 

넹..

 

그렇습니당..^^

 

보신 그대로 마카(maca)라는 귀한 식물의 가루입니다.

 

이번에 페루비안 네이처(peruvian nature)와 연이 닿게 되어

 

 마고마카를 선물받아 쿨캣을 찾아주시는

 

이웃분들께도 직접 체험해 보실수 있는

 

기회를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쑤~~ 지화자~~ㅎ

 

 

 

 

쿨캣이 먼저 받아 체험해 본..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 입니다.

 

보급형 파우치로 3개월 분량 3팩이 들어있습니다.

 

 

일케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욤..

 

과대 포장 없이 경제적이고 좋은것 같아욤..^^

 

 

 

 

파우치 하나가 1개월 분량으로

 

지퍼팩에 담겨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넘 좋더라지욤..^^

 

 

 

 

 

그리고 스푼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요걸루 한 스푼을 뜨면 한번 먹을만큼의 분량인

 

3g 정도가 떠지는것 같아욤..

 

 

 

 

파우치를 열어보면 아주 아주 고운

 

마카 분말이 들어 있습니다.

 

음.. 약간 한약 냄새도 나는 듯한..^^

 

 

그럼 잠시 마카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께요..^*

 

 

 

 

이게 바로 마카 뿌리 랍니다.

 

어찌보면 무를 닮은것 같기도 한..ㅎ

 

 

마카는 안데스 산맥의 해발 3000m고산 지대에서

 

우박이나 싸리눈, 서리, 장기간의 가뭄..

 

혹독한 비바람과 영하를 오가는 밤..

 

고온과 강한 햇빛등의 가혹한 기후 조건의

 

척박한 땅에서 자라난 질긴 생명력의 식물입니다.

 

 

인간이 먹는 식물 중에서 이렇게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식물학자들은 마카가 이렇게 가혹한 환경 속에서

 

꿋꿋이 버티며 강하게 살아 남아 있는지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마카의 역사는 잉카제국 이전을 거슬러 올라가

 

3600여년에 이른다고 합니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마카는

 

잉카문명 때부터 내려오는 신비한 약초로

 

3000m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우리의 인삼과 같은 전통약재입니다.

 

 

잉카를 정복한 스페인이 금대신 마카를

 

세금으로 받아갔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카는 약이 아니고 천연식품으로

 

 여러 음식에 섞어 먹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꾸준히 드시면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함께

 

집중력이 좋아지고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며

 

자양강장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어린 아이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마카는 식품에 대해서 까다로운

 

일본인들의 건강 보조식품으로

 

 매출1위 상품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단 한건의 부작용도 신고 되지 않은

 

안전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자..그럼 시식을 해보도록 할까욤..^*

 

 

 조금 입에 머금어 맛을 보니깐욤..

 

한약 같은 냄새가 아주 약간~~

 

매우 미미한 쌉싸름한 맛이 나면서

 

뒷맛은 조금 달달하기도 합니다.

 

 

마카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다는데

 

그래서 이런 맛이 나는것 같기도..

 

마카에는 40여종이 넘는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어

 

'미네랄의 보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래요..

 

그래서 완전 식품으로 칭송이 자자하다지욤..^^

 

 

 

 

가장 손쉽게 먹을수 있는 방법으로

 

선식에 마카를 섞어 보기로 했습니다.

 

 

 

 

선식, 마카, 우유, 아가베 시럽을 넣어 주시공

 

신나게 쉐끼 쉐끼~~ㅎ

 

 

 

 

마카의 입자가 워낙 고와서

 

금방 사르륵 녹아버리네요..^^

 

 

 

 

몸에 좋다니까 욕심내서 한 스푼 더~~ㅎ

 

근데 성인 1일 3g 정도만 드시면 된대용..^^

 

 

오늘도 무쟈게 오바해 주시는 쿨캣..ㅋ

 

 

 

 

맛을 보니 쓴맛도 별로 느끼지 못하겠고

 

걍 선식에 묻혀 크게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딱 애들 입맛인 쿨캣이 잘 먹을 수 있으니

 

누구나 부담없이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당..^^

 

 

 

 

맛 보라고 함께 보내주신

 

마카분말이 들어간 마카 수제 쿠키..

 

 

요고 넘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욤..

 

담에 쿨캣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우리나라 사람에게 인삼이 자부심이라면

 

페루 사람에 있어선 마카가 자존심이라지요..

 

마시는 산삼 페루의 마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쿨캣의 마카 이벤트는욤..

 

예쁜 댓글을 달아 주시는 10분께 드리도록 할건데욤..

 

선정 방법은 유사이래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제.비.뽑.기 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당..ㅎ

 

당첨자는 담주에 발표 하도록 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