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손님초대 요리..홈밀

 

 

 

 

날씨가 더워 지면서 불 앞에서 오래 요리 하는것이

 

너무 힘든 노동으로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당..

 

이럴때 집에 손님을 치를 일이 생긴다면

 

그야말로 대략난감..;;

 

 

다듬고 손질하는 과정부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함은 물론이고..

 

음식의 맛에 대한 걱정까지 이어진다면

 

이건 거의 재난 수준이지욤..ㅜ

 

 

이럴때 꼭 필요한 S.O.S..!!

 

그렇습니당..

 

바로 믿음직한 홈밀이지욤..!!ㅎ

 

 

그럼 6월의 홈밀..

 

함께해 보실까용..^^*

 

 

 

 

 

 

궁중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기의 맛과 향, 두부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섭산적입니다..

 

 

 

 

고기와 두부를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도톰하니 네모나게 버무려진 고기 반죽이

 

얌전하게 들어 있습니당..^^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로 표면을 익혀 준 다음

 

불을 낮춰 속까지 모두 익도록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익혀줘야 고기 육즙이 빠지지 않아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답니당..^^

 

 

 

 

다 구워지면 반듯하게 썰어 잣가루를 솔솔~~

 

달콤 짭자름하니 육즙이 가득 배인 섭산적은

 

반찬으로 그만이고 술안주 하셔도 너무 좋습니당..

 

 

 

 

 

 

 

탱탱하니 야들 야들 쫄깃한 쭈꾸미 볶음..

 

매콤 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잃어 버린 입맛을 단번에 찾아줄겁니당..^^

 

 

 

 

슬라이스한 레몬에 쭈꾸미를 담궈 둬서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채소 손질도 너무 깔끔하게 손질이 되어 있어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답니당..^^

 

 

 

 

쭈꾸미는 팔팔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친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센불로 후다닥 볶아 숨이 살짝 죽으면..

 

 

 

 

먹기 좋게 손질해둔 쭈꾸미를  넣고 ..

 

 

 

 

동봉된 양념을 넣어 재빨리 볶습니다.

 

이때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 하시구용..^^

 

 

 

 

양념이 고루 어우러지면 고추와 대파를 넣고 휘리릭~~

 

 

 

 

마지막으로 깻잎을 넣고 고루 버무린 다음..

 

바로 불을 끄면 됩니다..

 

 

 

빨갛게 볶아진 매콤한 쭈꾸미가 먹음직 먹음직..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쭈꾸미가 입속에서 살살 녹습니당..

 

밥이랑도 잘  어울리고 소면이랑 함께 먹어도 그만이라지욤..^^

 

 

술안주..밥반찬..

 

요것 하나면 만사 오케입니당..!!ㅎ

 

 

 

 

 

 

야채와 해물, 누룽지가 구수하게 어우러져

 

담백함과 시원함을 더하는 고급스런 해물 누룽지탕..

 

홈밀과 함께하면 이젠 집에서도

 

해물 누룽지탕을 맛볼 수 있다지욤..^^

 

 

 

 

 깔끔하게 손질된 여러 가지 해물과 육수가

 

정갈하게 담겨 있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겨내듯 누룽지를 구워 주세요..

 

당근 기름 잔뜩 넣고 튀겨 내셔도 좋구용..ㅎ

 

 

 

 

손질된 해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센불로 재빨리 볶아줍니다..

 

 

 

 

해물이 반 정도 익으면 버섯과 죽순..

 

베이비콘도 넣어 함께 볶습니다..

 

 

 

 

해물과 야채가 거의 익으면..

 

 

 

 

동봉된 육수를 넉넉히 붓고  끓여 줍니다..

 

 

 

 

오목한 그릇에 해물 누룽지탕을 담아 주고

 

미리 튀겨 둔 누룽지를 올려 주면 완성입니다..

 

 

누룽지에 해물맛이 어우러진 육수의 맛이 쏙 배어 있어

 

너무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답니당..

 

해물을 쏙 쏙 건져 먹는 재미도 그만이라지욤..^^

 

 

갠적으로 쿨캣은 요게 젤루 맛있었다능..^^*

 

 

 

  

 

 

 

 

 

 

몸에 좋은 각종 버섯과 채소...

 

야들 야들 부드러운 불고기가 만나

 

담백하고 풍미를 더한 불고기 요리입니다..

 

 

보들 보들 부드러운 당면도 듬뿍 넣어

 

담백하고 감칠맛나는 육수에 포르륵 끓여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의 만찬이 된다지욤..^^

 

 

 

 

정갈하게 다듬어진 버섯과 채소..

 

감칠맛나는 양념에 재워진 불고기가 그득 그득..

 

양념 국물이 넉넉히 들어 있어 감자 조림 같은

 

다른 조림 요리에 사용해도 너무 좋답니당..^^

 

 

 

 

전골처럼 보글 보글 끓여 먹을 수 있게

 

당면이랑 육수도 별도로 들어 있습니당..

 

 

 

 

당면은 미리 충분히 불리거나

 

살짝 데쳐 준비해 주시구용..

 

 

 

 

 냄비에 채소와 버섯을 고루 둘러 담아 주시공

 

가운데에 재운 불고기를 듬뿍 듬뿍~~

 

 

 

 

동봉 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주시공..

 

불에 올려 보글 보글~~끓여 주시면 버섯 불고기 완성..!!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재워진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불고기..

 

불고기와 버섯, 육수의 맛이 어우러져  국물맛이

 

깊고 감칠맛이 난답니다..

 

육수의 맛이 쏙 배인  보들 보들한 당면을

 

건져 먹는 재미가 완전  쏠쏠~~^^*

 

 

 

 

 

 

비타민이 풍부한 계절 과일을 꼬치에 색색별로 꽂아

 

한입에 쏙 간단히 먹을 수 있게 만든

 

건강하고 싱싱한 디저트 계절 과일 꼬치입니다..

 

 

 

 

싱싱한 파인애플과 키위, 방울 토마토가

 

꼬치와 함께 들어 있어요..

 

 

 

 

키위를 그대로 통으로 사용하셔도 좋구요

 

반으로 잘라 색색별로 꽂아 주시면 됩니다..

 

으흐흐..

 

요고이 쿨캣이 혼자 몽땅 먹어치워 버렸다능..ㅋㅋ

 

 

 

 

 

전채부터 메인..후식까지..

 

정말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한상이

 

순식간에 뚝딱 차려졌지욤..^^

 

 

홈밀과 함께하면 시간도 절약.. 노동도 절약..

 

게다 그 맛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깡..ㅎ

 

 

무덥고 힘든 여름철 손님 초대엔

 

홈밀의 도움을 받아보시어욤..^^

 

 

 

 

  http://www.homemeal.net

 

 이 포스트는 홈밀 체험에 참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