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달걀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브런치 메뉴..두부 스크램블

 

 

 

보슬 보슬하게 물기를 꼬~옥~ 짠 고소한 두부에

 

양송이, 애호박, 파프리카, 양파 등의

 

버섯이랑 갖은 채소를 듬뿍~~듬뿍~~

 

 

거기에 영양 덩어리 달걀에

 

우유를 찌금 넣고 탈탈 풀어서 쉐키 쉐키~~

 

 

이 모두를 합쳐서 스크램블을 만들면

 

정말 영양만점의 일품 요리(?)가 완성이 되겠지요..^^*

 

 

 

요건 쿨캣이 좋아해서 아주 즐겨 먹는 레시피인데요..

 

바로 바로 두부 스크램블 입니당..^^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좋구요..

 

빵 한쪽이랑 과일 몇 조각만 함께하면

 

든든하니 완벽한 한끼로도 그만이라지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당..

 

 

 

 

>>  재 료 <<

 

두부 1/2모, 양송이 2개, 양파 1/2개, 애호박 1토막,

 

당근 1/2토막, 표고 1장, 파프리카 약간, 달걀 3개,

 

우유 1큰술, 허브 소금 약간..

 

 

 

 

재료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나 버섯을 뭐든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크램블 했을때 고루 섞이기 쉽도록 재료는 작게 찹해주세요..

 

두부는 면보나 키친 타올에 올려 물기를

 

꼭 짠 다음 곱게 으깨 준비합니다..

 

 

 

 

달걀에 우유를 1~2큰술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고루 휘저어 멍울 없이 곱게 풀어 줍니다..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을 시작으로

 

양파, 양송이, 애호박, 파프리카의 순으로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간도 약간~~

 

 

 

 

두부에 물기가 많으면 스크램블이 질척해질 수 있으니

 

맨팬을 살짝 달군 다음 으깬 두부를 넣고

 

물기를 말리듯 서서히 볶아줍니다..

 

 

 

 

볶은 두부와 채소류 볶은 것을 섞어서 함께 살짝 볶아주시고..

 

 

 

 

허브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춰 줍니다..

 

 

 

 

미리 풀어 놓은 달걀물을 부어 주시고..

 

 

 

 

재빠르게 휘적~~휘적~~ 뒤적~뒤적~~

 

스크램블을 완성해주세요..

 

 

 

 

접시에 베이비 채소랑 토마토도 약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두부 스크램블도 듬뿍~~

 

 

요기에  케찹을 뿌려 드셔도 맛있습니당..^^*

 

 

 

 

몽글 몽글 부드러운 스크램블 속에 숨어 있는 고소한 두부~~

 

쫄깃한 버섯이랑 아삭하니 씹히는 여러 채소의 어울림도 그만이랍니당..^^

 

 

 

 

나른한 주말 아침..

 

브런치로 이용하면 더욱 좋은 두부 스크램블~~

 

요걸 그대로 드셔도 좋구요..

 

빵사이에 끼워 드셔도 아주 그만이랍니당..^^

 

그럼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즐건 주말 보내시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