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싶더니
달콤하고 맛있는 부사의 계절이 되었네요~^^
솔밭 농원에서 탐스럽고 예쁜 부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향긋하고 달콤한 사과향이 폴폴~
저도 모르게 군침이 고이더라는요~ㅎ
사과는 골판지-홈형 완충재-그물 완충재 순으로
아래 위로 동일하게 3중 보호 포장을 해주셨구요.
총 19과가 들어있습니다.
사과는 엄청 크지도 그렇다고 결코 작지도 않은
가정에서 딱 먹기 좋은 사이즈예요.
동그스럼하니 모양이 잘 잡히고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하며
아래 부분까지 고르게 발색이 되어있어요.
베이킹 소다로 뽀득뽀득 닦아줬더니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인물이 더 훤해졌습니다~ㅎ
반으로 자른 모습..
아른아른 투명하게 보이는
밀병이 콕콕 박혀 있는 꿀사과에요.
한 접시 담아 후다닥 한 컷 찍고
얼른 한 입 베어물었더니 달달하니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아삭 연한 것이 식감이 그만입니다.
★ 포장 상태 : 5 점
상품에 적합 포장으로 무난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사과가 상한 것 하나 없이 잘왔어요.
★ 제품 상태 : 4.9 점
사과가 발색이 고르고 모양이 잘 잡혀 있으며 싱싱해요.
★ 맛 : 4.8 점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좋으며 아삭한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 가격 : 4.7 점
무난한 가격대로 보여집니다.
" 프로방스 집꾸미기 체험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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