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븐없이 손쉽게.. 명품 티라미수 케익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 올린다는 뜻의  Tiramisù ..

 

그만큼 기분이 좋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데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쌉쏘롬한..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커피..

 

핑거 레이디.와 카스타드 크림..

 

이 모든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져 티라미수의 독특한 맛을 만들어내죠..

 

이렇게 제대로 된 정통 티라미수를 만들려면 재료 구하기도

 

어렵구 베이커리의 내공도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사먹고 말지 이런 생각이 절로..ㅎ

 

그래서 막상 사먹으면  가격도 만만찮구

 

어떤건  넘  달거나 느끼하구..ㅜㅜ

 

이런  불편함에  "내 손이 내 딸이다."

 

이러면서 제가 팔 걷고 나서 봤습니다.

 

NO.오븐..!!

 

구하기 쉬운 재료에 넘 간단한 방법까지..

 

하지만 맛은 정말 지대루 명품입니다..

 

먹어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케익전문점 하나내라 이럴정도루..ㅋ

 

물론 인삿말이겠지만..ㅎ

 

 

너무나  쉬운 cool ca t이   만든 레시피 ..!!

 

기대하세요..ㅋ

 

 

 

 

항상 주위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재료들입니다.

 

 

코코아 파우더랑 슈거 파우더는 접때  쿠키 만들구 남은 거구여..

 

늘 빵에 발라먹는 플레인 치즈랑 저의 완소 군것질 바닐라 아이스 크림..

 

카스테라랑 생크림만 제과점서 새로  사왔답니다.

 

 

재 료

 

플레인 크림치즈 1통,  가당 생크림 완성품 1통, 카스테라1개,  분말커피 2큰술,

 

 엑설런트아이스크림 2개,  코코아파우더, 슈거 파우더 각 조금씩..

 

( 아이스크림은 브랜드 관계 없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면 다 됩니다. )

 

 

 

 

카스테라를  1cm 두께로  가로로  잘라  주세요.

 

커피 : 물 = 1 : 1 비율로  진하게  타서  준비해 둡니다.

 

이게 에스프레소 커피 대신입니당..ㅋ

 

 

 

 

볼에 크림치즈와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모두 넣고 휘핑합니다.

 

집에 브랜디 있슴 한두방울 넣으면 좋구 없음 과감히 생략..

 

크림치즈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야 휘핑하기가 쉽습니다.

 

보통 여기에 플레인요거트를 많이 넣는데

 

저는 특별히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넣는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바닐라향도 있고 유지방도 풍부해 

 

정통 티라미수에 넣는 카스타드 삘이 나면서

 

요거트 넣는것 보다  더 티라미수 느낌이 나게 만든답니다.

 

바로 카스타드 대용입니당..

 

 

 

 

 용기 바닥 크기에 맞춰 카스테라를 잘라 주고

 

 숟가락을 이용해 카스테라가 푹 젖을만큼 커피를 넣어줍니다.

 

( 숟가락으로 누르면 커피물이 올라올 정도로 많이~~)  

 

 

 

 

휘핑해둔 크림 치즈 혼합물을 넣어주고

 

다시 카스테라를 얹고 커피물을 붓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다시 크림 치즈 혼합물을 넣고 카스테라 얹고 커피물 붓기..

 

크림 치즈 혼합물 채우기를 반복..

 

 

 

 

용기의 끝부분까지 가득 크림 치즈 혼합물을 채워 준 다음

 

 스페츄라( 없으면 칼등으로.)등을이용해   윗면을  편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냉장고로  고고씽~~!!

 

냉동고에서 최소 2시간.. 냉장실에선 최소3~4시간 가량 두어 굳혀 줍니다.

 

먹기  직전  꺼내 코코아 파우더를 채를 이용해 윗면에  솔~솔~  뿌려  마무리를 해줍니다.

 

 (코코아 파우더는 흡습성이 좋아 뿌린 후 굳히면 눅눅해지므로 반드시 먹기 직전 뿌려 주세요. )

 

 

 

 

 

모양을 오려 케익 위에 놓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모양을 내 보았습니다..

 

쪼매 허접..ㅋㅋ

 

 

 

 

 

 

 

요건 코코아 파우더만.. 

 

 

 

 

요건 슈거 파우더도 함께.. 

 

 

 

 

한입 크게~~앙..!!

 

 

 

 

커피  듬뿍~  넣었는데두  다 흡수되구  굳어서  단단~~!!

 

혀끝에서   달콤하고  부드럽게  사르륵~~

 

바닐라향과 커피향이 섞여 더 향긋..향긋..

 

 너무 너무  행복한 맛 입니다..^^

 

 

명품 티라미수 탄생 ..ㅋㅋ

 

 

 

 

 이쁘죠..?

 

 

 

 

 

보고만 있어도  마냥   행복~~!!

 

 

 

 

 

 

 위에 민트잎 같은 허브종류 꽂아 장식하면 더 이뻐요..^^

 

전 민트잎 없어서 걍 이름모를 새싹..ㅋ

 

 

 

 

 

 

 

 

 

 

전 남은 크림을 크림치즈통에 다시 담아 두었습니다..

 

코코아 파우더가 날려서 좀 섞였습니다.

 

그래두 괜찮아유~~ 초코 크림이라 더 맛나유~~ㅎㅎ

 

 

 

 

 일케  빵에 발라 먹으면  ..

 

걍  생크림빵,  카스타드빵은  명함도 못내밉니당..ㅋ

 

글구  크래커나 쿠키에   발라 주면  샌드 쿠키로 재탄생..

 

요모 조모  쓰임새도  참  많고  여러가지로 응용가능~~!!

 

정말  쉽고 간단 하지요?

 

나름 근사한 티라미수가 뚝딱 완성 되었습니다..

 

간식, 후식,  손님 초대에도 아주 좋답니다.

 

좀 크게 만들거나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으면 선물용으로도 Good..!!

 

한번씩 만들어 선물하면 다들 넘 좋아 하신답니다..

 

 

 

 

 

 

 

 

 오븐 없이 간단하게 티라미수케익 만들기..

 

어떠세요? 다들 쉽게 하실 수 있겠죠 ?

 

맘에 드시면 댓글 남겨 주시는 센수..!! ㅋㅋ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