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바삭바삭 <치즈 스틱 & 시나몬 스틱>

 

 

 

 

 

 

금방 만들어 따끈 따끈한 식빵을 사먹으면

 

 걍 뜯어 먹어도 촉촉하니 너무 맛이 있지만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애들은 영 퍼석하니

 

절대 처음의 맛이 안납니다.

 

 

이걸 녹말의 노화 현상라고 하던가요..?

 

 

빵이던.. 사람이던 ..노화란 것은  그리 좋은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ㅎ

 

 

 

 

 

 

 

혹시 걍 먹기엔 퍼석~하니 말라버려 맛이 없는 식빵이 집에 있다면

 

오늘 cool cat의 레시피를 주의 깊게 봐주세요..

 

 

맛없는 식빵을 최고의 간식이자 안주로

 

탈바꿈시켜 드릴테니까요.. .ㅎ

 

 

쪼매 사기꾼삘이 나는 듯..ㅋㅋㅋ

 

 

근데 증말 간단하면서도 맛있습니당..^^

 

 

 

 

 

 

 

 

요건 시나몬 스틱(?) ..

 

갸우뚱 @.@ ..  모양보니 스틱은 아니네.. ㅋ

 

그래두 편의상 스틱이라고 할께용..^*

 

 

 

 

 

 

 

다음은  치즈 스틱..

 

요건 진짜 스틱 모양이 맞네요..글쵸..? ㅋ

 

 

 

 

 

 

 

 

 

 

 

 사진으로도 바삭 바삭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죠..?

 

손으로 만지면 그대로 파사삭~ 부서질 정도라니까요..ㅎ

 

 

바삭 바사삭~~   꼬소 고소~~ ♥

 

 

 

재 료

 

마른 식빵 5장,  걍 빵 1개..ㅋ

 

 

치즈 스틱 : 파마산 치즈1/2컵, 파슬리 가루 1큰술..

 

시나몬 스틱 : 유기농 황설탕3큰술, 계핏가루 조금..

 

버터 2큰술, 포도씨유2큰술.. 슈거 파우더 옵션..

 

 

 

 

 

식빵 표면이 촉촉한 상태면 기름을 더 많이 흡수해

 

느끼한 맛이 난답니다.

 

그러니 마른 빵이 아니라면 살짝 굽던가

 

봉지에서 꺼내 두어  반드시 말린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구 유기농 설탕이 입자도 좀 굵어서

 

구워 놓으면 더 맛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 옷을 입혀 두면

 

가루옷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답니다.

 

 

 

 

 

 

 

오븐 사양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쪼매~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ㅎ

 

 

 

 

 

 

 

 

 

시나몬 스틱은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계피향이 일품..

 

 

 

 

 

 

 

 치즈 스틱은 고소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이

 

안주로도 아주~~ 그만이랍니다. ㅎ

 

 

 

션~한 맥주랑 묵으면..캬~~ㅋㅋ

 

 

 

 

 

 

Bon Appetit ..

 

 

 

 

 

 

 

 

 

cool cat은 이 스틱 과자를 넘 좋아해서

 

남아서 마른 식빵으로 만들기보단

 

요걸 만들려고 식빵을  따로 산다는 얘기..ㅋㅋ

 

 

만들어 두면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완소 간식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안주로도 꽤~ 쓸만한 착한 아이템..ㅎ

 

 

 말라버린 맛없는 식빵이 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  ^^

 

 

Bon Appe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