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야끼소바풍 볶음 라면

 

 

 

 

 

 

일주일이 훌쩍~흘러 벌써

 

토요일이 됐습니다.

 

 

비온 뒤 추워질 줄 알았는데

 

날씨가 넘 따듯하더라구요..

 

 

어제 여울빛 언니네 놀러 갔을때

 

이렇게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걸 하면서

 

조금 아쉬워했답니다.

 

 

 

 

 

 

 

근데.. 여울빛 언니가 누구냐구용..? ^^

 

 

포털 다음의 베이커리계의 스타..^*

 

맞지 .. 자기야..?ㅎ

 

제 친구 좋은 엄니한테 소개받아

 

친해지게 된 언니랍니다.

 

 

아마 아시는분도 많이 계실 거예요.

 

 

현미랑 채식으로 건강식을 실천 ..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포스팅을 하시거든요.

 

 

그 여울빛 언니가 제가 보고 싶으시다며

 

언니댁으로 초대를 하셨어요.

 

 

가서 융숭한 대접에 선물까지

 

잔뜩~ 받아들고 왔는데..

 

 

그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 올릴겁니다.^^

 

 

사진이 넘 많아 듁을뻔..ㅋ

 

 

 

 

 

 

 

위에 보이는 빨강 냄비 보이시죠..?

 

저게 바로 언니한테 선물받은 아이랍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럽죠..? ㅎ

 

 

평소에 사고싶어 찜해두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걸 아시고는

 

선뜻 제게 선물을 해주셨답니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이쁘게 아끼면서 잘 쓸께용..^^

 

 

 

신나서 받아온 요 이쁜아이 ..

 

 당근 바루 써봐야 겠죠..?ㅎ

 

 

그려 ..낼 그 어떤 음식을 맹글어 올리든

 

넌 무조건 메인 캐스팅이여..

 

 

이렇게 다짐을 했답니당..ㅋ

 

 

 

 

 

 

 

요 사랑스런 냄비에 어울리는

 

오늘의 요리는

 

야끼소바풍 볶음 라면 입니다.

 

 

야끼소바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볶아먹는 국수를 뜻하는

 

일본 음식 중의 하나이지요.

 

복잡하거나  어렵지 많게 간소화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좀 쉽게 만들어 봤습니다.

 

 

쉽지만 맛있는 야끼소바풍  볶음 라면.

 

이제 시작합니당..^^

 

 

 

재 료

 

 

 

라면 사리1개, 당근 1토막, 양파1/2개,

 

양배춧 잎 2장, 파프리카 각 조금씩..

 

베이컨 3줄, 슬라이스햄3장..

 

 

볶음 소스 : 굴소스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청주1큰술, 물엿1큰술, 황설탕1/2큰술,

 

 

생강 가루 조금,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큰술..

 

 (가쓰오부시. 후리가께..옵션.. )

 

 

 

굴소스대신 우스터소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채소 종류는 집에 있는 것 뭐든 이용 하시길..

 

 

 

 

 

 

 

 

 

 어떠세요..?

 

별루 어렵지 않으시죠..?

 

후다닥~볶아내서 가쓰오부시까지 뿌려주면

 

제법 근사한 요리처럼 보인답니다..^^

 

 

 

 

 

 

자~~그럼..

 

고루 고루 살살~~비벼서.. ㅎ

 

 

 

 

 

크게 한입 ~~!!

 

앙~~^0^ 

 

베이컨이랑 햄을 한번 데쳐서

 

사용했기에 굉장히 담백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와 채소들의

 

식감 또한 너무 좋습니다.

 

굴소스의 짭짜름한 향도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듯 합니다.

 

 

 

 

 

 

주말 오후..

 

냉장고 정리도 할겸 남은 재료들로

 

맛있게 만들어 보셔용..

 

 

아참..

 

 

여울빛 언니의

 

건강한 밥상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

 

여울빛 ♥ 행복식탁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용..^^

 

이상 쿨캣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