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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달래 콩나물밥/봄을 담은 맛..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달래 콩나물 밥

cool_cat 2013. 5. 6. 06:20

 Daum 코드

 

 

 

 

버섯 달래 콩나물밥/봄을 담은 맛..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달래 콩나물 밥

 

달래 콩나물밥/ 달래장 /일품 요리 /

한그릇 요리 /버섯 달래 콩나물밥 /달래밥

 

 

채소류를  무쟈게 좋아하는 쿨캣네는 식탁에

 

버섯이랑 나물 반찬이 끊일날이 없다지욤..^^

 

며칠전 버섯 전골을 만들고 남은 버섯에

 

향긋한 달래랑 콩나물을 넣어

 

달래 콩나물 밥을 만들어 봤습니당..^^

                                  

 

 

 

나른하고 입맛 없는 봄날..

 

그윽하고 향긋한 달래향을 가득 품은

 

아삭아삭한 콩나물 밥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지욤..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욱 좋은 달래 콩나물밥..

 

얼른 시작해 볼께욤..^^*

 

 

 

 

>> 재 료 <<

 

아주 큰 양송이 버섯 6송이, 생표고 2송이,

 

달래 1묶음, 콩나물 150g, 불린쌀 2컵..

 

 

 

 

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모양을 살려 썰어 줍니다..

 

 

 

 

콩나물은 머리 꼬리 그대로 사용을 했어요..

 

 

손님상에 내갈 음식이라면 꼬리를 떼는 것이 좋겠지만

 

식구들이 먹는 것이라면  꼬리에 아스파라긴산 같은

 

좋은 영양 성분이 많으니 걍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사실 좀 귀찮기도 하구욤..^^;;ㅋㅋ

 

 

 

 

앗..사진이 한장 빠져버렸네욤

 

대체 오데로 간건쥐..ㅜㅜ

 

 

대신 말로 설명을 드릴게욤..^^ㅎ

 

 

양송이 버섯이랑 표고는 들기름에 살짝 먼저 볶은 다음..

 

불린쌀을 깔고 그 위에 볶은 버섯을 올리고

 

다시 콩나물을 올려 주었어욤..

 

 

콩나물이랑 버섯 등에서 수분이 꽤 많이 나오니까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잡아 주셔야 돼욤..

 

 

 

 

청, 홍 고추, 청량 고추, 달래, 맛술, 통깨 등등..

 

간장이랑 국간장,  멸치 육수 약간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톡 떨어뜨려서

 

향긋한 달래 간장을 준비해 주시구욤..

 

 

 

 

밥물이 부르륵 끓어 오르면 숟가락으로

 

아래 위로 한번 뒤적 뒤적 한 다음..

 

불을 낮춰 주시고 밥물이 잦아 들게 끓여 줍니다..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아주 약하게 낮추고 뜸을 들여 주세요..

 

 

 

 

달래는 처음 부터 넣으면 색감도 죽고

 

향도 죽어버리니까  뜸이 다 든다음..

 

밥을 풀때 넣어 같이 섞어 주시면 됩니당..

 

 

 

 

그럼 멸치 육수를 넣어 그리 짜지 않고 삼삼한

 

달래 양념장을 듬뿍 듬뿍~~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향긋한 달래향이

 

너무 근사하게 어울린다지욤..^^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한그릇은 문제없이 뚝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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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제철에 나는 재료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법이지욤..^^

 

 

향긋한 달래를 넣은 맛난 달래 콩나물밥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신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