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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스패뉴/힐링 캠프의 시작..이태리 레스토랑 스패뉴에서의 에피소드 1

cool_cat 2013. 7. 9. 06:20

 

 

쿨캣이 지난번 셜에서 힐링 캠프 모임이 있다고

 

신이 나서 말씀을 드린 것이 기억 나시나욤..^^

 

 

그때 1박 2일 동안 신나게 먹고 놀고

 

또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진짜 이틀 내내 원없이 쉴틈 없이

 

맛집 순방을 하고 왔더랍니당..ㅎ

 

 

일단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모여

 

가볍게 조금만 !!진짜 조금만 먹고 시작 하자며

 

죠스 떡볶이에 가서 떡볶이랑 튀김,

 

어묵, 쿨피스를  아주 조금만 맛만 보고..!!

 

자꾸 강조하니 더 수상시럽지욤..^^*

 

ㅋㅋㅋ

 

 

여기 저기 구경 다니며 5천원짜리 티셔츠랑

 

이것 저것 몇 가지 구입하고

 

기념으로 악세사리를 하나씩 사자고 의기투합..

 

각자 개성에 맞춰 하나씩 골라 잡았습니당..ㅎ

 

 

 

 

그 날 고른 악세사리여욤..^^

 

 

여울빛 언니, 맑음 언니, 쿨캣, 고운매..

 

이 네 사람이 각자  어떤 걸 골랐을지

 

한번 맞춰 보세욤..!!ㅋ

 

 

맞추시는 분께는 상품을 뭘로 드릴깝숑..!!ㅎ

 

 

 

 

몇 시간을 수다까지 떨어가며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었더니..

 

금방 배가 출출해 지더라구욤..^^;;

 

 

쇼핑으로 방전된 에너지도 보충을 해줄겸..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용산 스패뉴다시 한번 방문 했답니당..^^

 

 

 

 

식전 빵이랑 피클이 먼저 나왔었는데

 

배가 고파서 마구 먹어 치우느라 사진이 없어욤..^^;;ㅋ

 

 

따끈하게 구워져 나온 빵이 꽤 맛있구요..

 

여긴 특히나 발사믹을 아낌 없이 팍팍 내줘서

 

넘 맘에 든다고 울 멤버들이 모두 입을 모았다지욤..ㅎ

 

 

 

 

에이드는 자몽이랑 오렌지 두 가지를 주문해 봤는데욤..

 

 

쿨캣은 자몽이 괜찮은 것 같은데

 

울 멤버들은 오렌지가 낫다고 하니

 

각자 입맛이 다르긴 한 모양이어욤..ㅎ

 

 

 

 

주문한 찹샐러드가 젤 먼저 나왔구욤..

 

깔끔하고 담백해서 꽤 맛있었어욤..

 

 

멤버들 모두 배고픔에 폭풍 흡입을..

 

포크가 정신없이 움직였다죵..ㅋㅋ

 

 

 

 

이어 쿨캣이 강추한 프레스코 모짜렐라 피자가 두둥~ㅎ

 

요고 정말 강추 강추~~

 

순식간엔 게눈 감추듯 사라지더라능..ㅋ

 

 

 

 

글구 해물 크림 리조또도 연달아 나왔습니당..

 

요고이 은근 매력 있는것이 자꾸만 숟가락이 가더라능..^^

 

고소하니 해물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더라구욤..

 

 

 

 

스패뉴의 인기 메뉴 만두 파스타~~

 

지난번엔 봉골레 덤플링 크림 파스타를 먹어 봤으니

 

이번엔 봉골레 덤플링 오일 파스타를 먹어 보기로 했다지욤..

 

 

근데욤..

 

쿨캣 입맛엔 지난번 크림 파스타가 더 맛난 것 같아욤..^^ ㅎ

 

 

 

 

마지막으로 등장한 그릴 새우와 등심 스테이크~~

 

 

 

간만에 칼질 한번 해보자며 스테이크도 주문해 봤어욤..

 

스테이크에 구운 새우가 세마리 나왔는데

 

울멤버가 네명인데 센수있게

 

한 마리 더 얹어 주시지 막 이랬었다능..ㅋ

 

 

근데 요날 새우가 살짝 짜더라구욤..^^;;

 

 

음.. 스테이크 맛은 기본은 되는 듯 했어욤..

 

여긴 스테이크 전문점은 아니니까하고 맘 넓게 패쑤~~ㅎ

 

 

 

 

전체 샷을 한번 찍어 보려고 했는데

 

허기가 진 나머지 먹기에 바빠서

 

샐러드가 초토화 되고 난 다음 찍게 됐더라지욤..^^;;

 

흠흠..ㅋ

 

 

 

 

한번씩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 하시라고 빌지도 살짝~~ㅎ

 

 

마무리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잔씩하고

 

미리 숙소로 예약 해둔 스테이7 으로 고고씽~을 했답니당..

 

 

이날 스테이 7에 가서 정말 웃긴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그건 담번에 소개해 드릴께욤~~

 

 

커밍 순 Coming soon~~!!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