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스테이 세븐/Stay7 Mapo/가족 단위로 묵을 수 있는 취사 가능한 편리한 호텔식 숙소

 

 

 

지난번에 이은 쿨캣의 힐링 캠프

 

그 두번째 이야기~~!!ㅎ

 

 

힐링 캠프 에피소드 2 입니당..^^

 

 

여행을 떠나기전 어디에 묵을 것인지

 

한참의 회의 끝에 시설도 편리하고

 

가볍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만한 곳을

 

여기 저기~ 이곳 저곳을  물색을 거듭 하던 중

 

레지던스 스테이7으로 선택하고 낙점..!!

 

 

쿨캣 일행은 스테이 세븐 마포점에 미리 예약을 했더랍니당..

 

실은 더 일찍 6월 초경에 가기로 했었는데

 

형부가 갑자기 장염을 앓으시는 바람에

 

레지던스에 연락해 날짜를 미루어 재예약을 했다지욤..

 

 

 

 

사무실에 들러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았답니당..

 

카드키가 아니공 걍 일반키여욤..

 

1414~외우기도 쉬운 숫자지욤..^^*

 

 

엘비베이터를 타고 14층 우리 룸을 향해 고고씽~!!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스 쿡탑이 내장된

 

요런 일자형 주방이 보인답니당..

 

 

 

 

요건 반대편에서 찍어 본 모습이어욤..

 

자그마한 4인용 식탁도 있더라구욤..^^

 

 

물컵이나 수저 그릇, 냄비 등등..

 

간단한 가재도구가 비치되어 있었어욤..

 

 

 

 

반대쪽엔 냉장고랑 드럼 세탁기도 마련되어 있어욤..

 

괜히 냉장고도 한번 열어보고 사진도 한장 찰칵~~!!ㅋ

 

 

 

 

요 드럼용 세탁기~~

 

 

으흐흐~~

 

좀 있다 어떤 사건이 벌어질 거랍니당..ㅋ

 

요건 잠시~~ㅎ

 

 

 

 

안쪽 룸쪽엔 TV랑 에어컨이 보이구욤..

 

 

 

 

또 한족엔 붙박이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당..

 

 

내부가 궁금해서 무슨 모델 하우스 촬영 마냥

 

문마다 활짝 열어 젖히고 인증 사진도 한방~~ㅎ

 

 

 

 

원룸형 침실은 더블 베드가 2개 준비 되어 있어욤..

 

 

 

 

침대 위에 각자 가방을 던져두고

 

다들 카메라를 들고 여기 저기 찰칵 찰칵~~!!

 

 

이 투철한 블로거 정신이란..^^;;

 

ㅋㅋㅋ

 

 

 

 

창가쪽에 마련된 더블 베드..

 

 

 

 

더위를 많이 타는 맑음 언니랑 고운매 동생은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한 침대를 선택하고

 

추운걸 싫어하는 여울빛 언니랑 걍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쿨캣은 창가쪽 침대를 선택 했답니당..ㅎ

 

 

 

 

침대 반대쪽엔 작지만 화장대도 마련되어 있어

 

갖출건 다 갖췄구나 싶더라구욤..ㅎ

 

 

 

 

여름에 떠나는 여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무래도 잠자리랑 목욕탕이잖아욤..

 

목욕탕 안엔 세면대랑 변기, 작은 수납장이 있구욤..

 

 

 

 

한쪽엔 샤워 부스가 있답니당..

 

 

수건이랑 작은 일회용 비누 한개, 샴푸가 비치 되어 있어서

 

여행 오실때 요건 빼고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당~~^^*

 

 

 

 

아참..!!

 

작은 드라이어도 있다지욤..^^

 

사실 여자들 여행엔 요런 헤어 기기는 필수잖아욤..!!ㅎ

 

 

여행전에 회의할때  드라이기나 매직이 있는지 하며

 

들고 가야 하나 마나에 대해 겁나 고민들을 했었다능..ㅋ

 

 

 

 

아까 잠시 보여 드렸던 문제의(?) 드럼 세탁기~~!!ㅎ

 

 

실은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멤버들이 단체복 겸

 

잠옷을 겸한 실내복을 하나씩 구입을 했거든욤..^^

 

 

오렌지색 땡땡이 무늬로 장만을 했는데

 

그날 저녁에 당장 입고 자는걸로 의기 투합..

 

다시 맛집 투어를 하러 나가기 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두 마를거라는 생각에

 

미리 빨아서 널어 놓고 가기로 했다지욤..ㅎ

 

 

 

 

근디..

 

세제는 없고 샴푸를 세번 정도 펌핑해서 빨래를 했는데

 

이게 거품이 없어질 생각을 않더라능..ㅜㅜ

 

원래 드럼 세탁기가 세탁 시간이 조금 긴것은 알고 있지만

 

길어도 길어도 어찌 그리 길던지..

 

거품은 없어질 생각을 않고 자꾸만 더 많아지더라구욤..^^;;

 

 

고운매 동생이랑 맑음 언니가 한참 동안 지켜 앉아서

 

강제로 탈수하고 헹굼질을 해서

 

겨우 빨래를 마치고 나갈 수 있었어욤..^^;;

 

 

 

 

으흐흐~~

 

일케 네벌을 빨아서 쫙 널어 놓고 있으려니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울긋 불긋 성황당도 아니공..ㅋ

 

어찌보면 웃기고 어찌보면 살짝 무섭기도 한..ㅎ

 

 

울 멤버들 10대 소녀로 돌아간듯

 

한참을 깔깔거리며 재미나 했답니당..^^

 

 

맛집 투어를 하고 들어오면 한밤중이 될수도 있는데

 

들어서다 이걸 보고 놀라지 말자고 다짐까지 하면서욤..ㅎ

 

 

 

 

요건 홍대쪽으로 맛집 탐방을 마치고

 

자정이 다되어 들어온 다음 잘 말라 있는

 

단체복으로 갈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은거랍니당..

 

요 중에서 쿨캣 손은 어느것일까욤..?ㅎ

 

 

요기까지가 레스던스 소개 겸 에피소드2 입니당..^^

 

 

가족 단위로 여행을 떠나게 될때

 

호텔에 묵기엔 그 비용이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모텔에 묵기엔 좀 거시기하잖아욤..^^;;

 

이럴때 이용하면 딱 좋은 곳이

 

요런 호텔형 레지던스인 것 같습니당..

 

 

이런 레지던스를 렌트해서 파티를

 

즐기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욤..

 

 

도심 속에 있어서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가벼운 취사도 가능해 장점이 참 많은것 같아요..

 

 

 

위치는요..

 

 

 

서울 메트로 5호선 애오개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금방입니당..^^

 

SK허브 블루 빌딩 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농협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쉽답니당..

 

 

 

평일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주말 체크인 13:00
체크아웃 11:30

 

그럼 참고 하시구욤..^^*

 

 

 

 

으흐흐~~

 

끝으로 쿨캣 손이 어느 것인지 정답은 요기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