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을 책임질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과 향긋한 발사믹 식초를 듬뿍 넣어 만든

 

새콤달콤한 오일드레싱에 재운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는

 

이탈리아 요리와 특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요..

 

 

만들어서 바로 먹기보단 냉장고에 하룻밤 정도

 

시원하게 보관해뒀다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지욤..^^

 

 

 

 

두부면 두부.. 치즈면 치즈..

 

참치면 참치..채소면 채소..

 

 

그 어떤 재료던 준비가 되면 드레싱을 굳이 따로 만들 필요없이

 

미리 만들어 둔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와 함께

 

잘 섞어 주기만 하면 근사한 샐러드로 변신을 한다지요..^^

 

 

그럼 얼른 만들어 볼께요..^^*

 

 

 

 

>> 재 료 <<

 

방울토마토 40알, 다진양파 4큰술, 올리브 오일 2와 1/2큰술,

 

레몬즙 1큰술, 발사믹 식초 2와 1/2큰술,

 

아가베시럽 1큰술, 바질 10장 정도, 소금, 통후추 각 약간..

 

 

 

 

방울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다음..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

 

찬물에 바로 헹군 다음..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겁질을 벗겨서 담아 놓으니 보석처럼 이뻐보여용..^^

 

 

 

 

꼭 필요한 오늘의 부재료 바질~~!!

 

직접 화분에 기르는 바질을 한 10장 정도 똑똑 땄습니다..

 

대략 반줌 정도 되는 분량이어욤..

 

생바질이 없으면 드라이 바질을 사용해 주시구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 바질도 듬성 듬성 대충 다져 준비합니다..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다진 양파와 바질도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미리 손질해둔 방울 토마토를 넣어 가볍게 고루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서너시간 지난 다음 드셔도 되구요..

 

하룻밤 정도 충분히 재운 다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당..

 

 

 

 

시간이 좀 지나면 토마토에서 흘러나온 과즙이랑

 

드레싱이 어우러져 국물이 정말 너무 맛있다지욤..

 

 

 

 

새콤.. 달콤.. 산뜻.. 상큼..

 

다른 부재료를 더 첨가하지 않고 요대로 폭폭 퍼서

 

호로록~~ 먹어도 너무 근사한 맛이 난답니당..^^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여러 가지 샐러드 요리에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해서 더 좋은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다른 드레싱에 비해  칼로리가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녀석이라지욤..

 

빵 한조각과 함께 하면 가벼운 브런치로도 그만이랍니당..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로 강추~~!!

 

얼른 한 번 만들어 보시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