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얘기 ◆/쿨캣은 밥셔틀~ㅎ

쿨캣 밥셔틀 소식~아깽이 붓꼬리 성장기..제 꼬리 가지고 놀기 신공~~ㅋ

cool_cat 2015. 1. 14. 01:48

 

 

 

 

요렇게 작았던 나비 여사의 아깽이 붓꼬리(일명 BK)가..

 

(꼬리가 정말 먹물 묻힌  붓 같지요..ㅋ)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열쒸미..

 

 

 

 

그렇게 울 붓꼬리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지금의 초절정 꽃미모~청소년냥이 되었답니다.

 

 

요 소식은 지난번에 잠깐 들려 드린 적이 있었지요..^^

 

 

 

 

요렇게 다정 돋게 있으니 너무나도 보기에 므흣하구만..

 

이젠 많이 컸다고 나비가 이소를 시키고 독립을 시켜려고 하는지

 

자꾸 밀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뭐..그래도 아직은 나비여사가 데리고 다니며 챙겨주는 것 같긴 하지만..

 

이따금 앞발로 불꽃 파바박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공..ㅡㅡ;;

 

 

하긴..이젠 덩치가 제법 큰 것 같아 보이죠..^^

 

 

 

 

자기 몫을 얼른 다 먹고 빨리 밥을 더 내놓으라고 소리 지르는 중..^^;;

 

성장기라 그런지 먹성도 엄청 좋아요..ㅎ

 

 

 

 

떼끼~~!!

 

아~~이눔아~~찬물도 위 아래가 있구만..!!

 

 

 

 

기어코 자기가 차지하고 머리를 집어 넣고 폭풍 흡입중이심..^^;;

 

ㅋㅋㅋ

 

 

 

 

물도 잘 먹고~~

 

 

 

 

야무지게 그루밍도 잘하고~~

 

아주 털이 다 뽑히는 줄..ㅋㅋ

 

 

 

 

장난은 더 잘 치고~~ㅎ

 

 

저 장난기 가득한 눈 좀 보세용~~

 

울뻔도리가 아주 제 밥입니다욧..ㅋ

 

 

 

 

 붓꼬리는 한창 장난과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다보니

 

 우다다가 보통이 아닙니다..

 

자기 꼬리를 가지고도 울매나 재미나게 노는지..ㅎ

 

 

요즘 보면 고등어가 제일 잘 데리고 놀아 주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뻔도리가 그랬던 것 처럼요..

 

뻔도리가 고등어 보모묘였잖아요(^ㅡ^)

 

 

 

 

요건  붓꼬리가 밥을 먹고 있는 뻔도리의 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예요..

 

 

붓꼬리가 커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 아까워 살짝 올려 봅니다..^^

 

 

음소거하고 봐주시면 감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