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통으로 만든 연어 스테이크의 자태가 매우 알흠답지 않나효~~!!
눈에 하트 뿅뿅이 마구 마구 그려지는~ㅋㅋ
근데 저 연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생연어로 만든 것이 아니라 통조림 연어로
만든 연어 스테이크 라는 사실이랍니당.
근데 연어가 껍데기까지 고스란히 있는 것이 완전 신기하죵..^^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연어 껍데기까지
고스란히 살린 동원 알래스카 연어 통스테이크로 만들어 봤어요.
그럼 상자에 씌어 있는 슈퍼 레시피를 보고
제대로 되는지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 재 료 <<
연어 통스테이크 통조림 1캔, 버터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베이비 채소 한줌, 방울 토마토 5알, 청포도 5알..
삶은 퀴노아 약간, 삶은 고구마 약간..(옵션)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레몬즙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재료 준비는 요렇게~~^^
삶은 퀴노아랑 고구마는 쿨캣이 요즘 주식으로 먹는 것이라
곁들이로 같이 넣어 본 거예요.
없으면 당근 빼도 무방합니당.
베이비 채소는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방울 토마토와 청포도는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주시구요..
팬을 달궈 포도씨유와 버터를 넣어 녹인 후
(버터만으로 구우면 발연점이 낮아 쉽게 타니까
포도씨유등과 섞어서 구우면 쉽게 타지 않아 좋습니다.)
통조림 연어를 넣고 노흣하게 양면을 구워 냅니다.
특히 뒤집을 때 부드러운 통조림 연어가
부스러지지 않게 조심해 주셔야 돼요..^^;;
완성 접시에 구운 연어를 올리고 퀴노아랑
버터도 한조각 올려 준 다음..
미리 만들어 둔 드레싱을 살짝~~
색감을 살리기 위해 파슬리 가루도 살짝~~
오호~~
제법 스테이크 삘이 나오는 듯 하지요..^^
싱싱한 채소랑 과일도 듬뿍~~
새콤달콤 상큼한한 샐러드를 연어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훨씬 깔끔하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뭐.. 연어 스테이크가 별거냐 싶은..^^;;ㅋ
주말 별미로 이용하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당..^^*
*위 동원 제품을 소개하면서 동원 F&B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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