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한 반찬~ 브로콜리 두부무침 나물

 

 

 

몽글 몽글 모양이 구여운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엽산,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키워 주고 피로 회복에 좋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착한 채소라고 하지요.

 

 

 

 

만만하게는 데쳐서 초고주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볶아서 먹기도 하고 스프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나물처럼 무쳐봤습니다.

 

 

두부에 갖은 양념을하고 데친 브로콜리와 함께

 

버무려 무쳐 먹으면 웬만한 나물 반찬이 안부럽답니다..^^

 

 

 

 

>> 재 료 <<

 

브로콜리 1송이,  두부 1/2모..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국간장 2/3작은술, 통깨, 흑임자 각 약간..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 송이 떼어낸 후

 

팔팔 끓는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파랗게 데쳐냅니다.

 

 

 

 

데쳐낸 브로콜리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두부는 칼등으로 곱게 으깬 후 베보자기 등에 싸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분량의 양념으로 버무려 주세요.

 

 

 

 

양념한 두부를 한쪽에 가만히 밀어 두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브로콜리를 넣어 국간장 약간과

 

들기름, 통깨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미리 만들어 둔 두부 양념과 브로콜리를 함께 버무려 주고

 

통깨랑 흑임자도 조금 더 뿌려 주면 완성~~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두부 양념이

 

브로콜리에 고루 고루 잘 묻는답니다.

 

 

그리고 ​조금 번거로워도 이렇게 따로 따로 양념한 후

 

합쳐서 버무려 주는 것이

​

훨씬 간이 깊게 배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아삭하니 식감 좋은 브로콜리에 고소한 양념 두부가 더해져

 

나물 느낌이 팍팍 나는 것이 밥반찬 하기에 그만이라지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이용하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몸에 좋은 브로콜리로 입맛 살리는

 

맛있는 반찬 만들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