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신&소가족 간편 영양식 ♡/가벼운 브런치

멋스럽고 맛스러운 브런치~베이비 브로콜리 버섯 샐러드

cool_cat 2016. 6. 27. 08:12





가벼운 브런치로 이용할 수 있고


단품 샐러드로도 괜찮은


샐러드를 한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쿨캣이 요즘 홀릭 해서 자주 먹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


브로콜리니, 베이비 브로콜리를 이용해서 만든


'베이비 브로콜리 버섯 샐러드' 입니다.






>> 재 료 <<


ㅁ베이비 브로콜리 반 줌, 베이컨 5줄, 마시마로 버섯 6~7송이,


달걀 1개, 올리브유 약간, 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


ㅁ베사멜 소스 : 버터 1큰술, 박력분 1큰술, 


우유 1/2컵, 소금, 후춧가루, 넛맥 가루 각 약간..


(소스가 식으면 농도가 되직해지는데, 


우유를 부어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양송이 버섯도 좋고 새송이 버섯도 좋고


느타리 버섯도 좋고~


버섯은 좋아하는 것으로 뭐든 사용하세요~^^





마시마로 버섯은 가닥 가닥 떼서 깔끔하게 손질하고


베이비브로콜리는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마시마로 버섯을 넣어 아주 살짝 데쳐내고


(버섯을 미리 살짝 데치면 볶을 때 물이 나오지 않아 좋아요~)





이어 손질한 베이비 브로콜리도 넣어


파랗게 데쳐냅니다.





데친 버섯과 베이비 브로콜리는 


얼른 찬물에 식혀 물기를 빼주세요.





달군팬에 베이컨을 올려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낸 다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체에 내린 밀가루를 넣어 


약한불로 서서히 볶아주세요.





좀 더 고소한 맛이 날 수 있게


 옅은 브라운 톤이 되도록 볶아준 다음





우유를 조금씩 흘려 부어 


멍울 없이 잘 저어가며 끓여 농도를 내주고





 넛맥 가루 약간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세요.


요렇게 만들면 기본적인 베샤멜 소스 완성입니다~!!



쿨캣은 요기에 치킨스톡 아주 약간이랑 


파르메산 치즈 가루도 조금 넣어줬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마시마로 버섯과 베이비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완성 접시에 볶은 채소와 구운 베이컨을 소복이 담고


베사멜 소스를 살짝 뿌린 후 파르메산 치즈 가루도 약간 솔솔~~





요렇게 수란이나 반숙한 달걀을 올려주면 더 좋겠죠~^^





베이비 브로콜리는 아삭아삭~


마시마로 버섯은 쫀득쫀득~


고소한 베샤멜 소스랑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참 매력적인 샐러드랍니다.






그럼 모두 맛있게 즐겨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