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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도시락으로 최고~!! 감칠맛 나는 골뱅이 무침 충무 김밥

cool_cat 2017. 5. 12. 11:44





춥지도 덥지도 않은 것이 소풍가기 딱 좋은 요즘입니다.


산행을 가거나 가벼운 피크닉에 가져가면 그만일


골뱅이 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을 소개해 드릴께요.



쫀득쫀득 매콤 달콤한 골뱅이 어묵 무침에


사각사각 시원하니 새콤달콤한 무김치를 곁들였어요.







>> 재 료 <<


◎ 골뱅이 통조림 1캔, 조기 어묵 2장, 대파 0.5개,


무 0.3개, 김 2장, 밥 2공기, 청주 약간..


◎ 무절임 : 설탕2큰술, 소금 0.5큰술, 식초 2큰술, 물 1큰술..


◎ 무양념 : 고춧가루 1.5큰술, 까나리젓 1큰술, 설탕 0.5큰술, 


식초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통깨 약간..


◎ 골뱅이 어묵 양념 : 춧가루 1큰술, 고추장 0.5큰술, 식초 0.5큰술, 


간장 1큰술, 까나리젓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0.5큰술, 통깨 약간..


◎ 밥 양념 :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맛술 1큰술, , 통깨 약간..






분량의 양념으로 3~4시간 이상 


충분히 절여 간이 쏙 배도록 해주세요.




4시간 경과 후~!!


사진에서처럼 무가 노근하게 절여졌고


국물도 엄청나게 많이 빠져있어요.






국물은 가만히 따라내고 분량의 양념으로 


고루 버무려 무김치를 담가주세요.





통조림 골뱅이는 국물을 따라 내고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끼얹어 물기를 뺀 다음





청주를 약간 넣어 잠시 재워둡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청주에 재운 골뱅이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려 골뱅이 어묵 무침을 만들어 주세요.






요건 요대로 밥반찬으로 이용해도 아주 좋아요~^^*





불린 쌀에 다시마와 청주를 약간 넣어 고슬하게 밥을 짓고 




한 김 날린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비벼





반으로 자른 김에 밥을 3/4지점까지 깔고 





김발을 이용해 돌돌 말아 준 뒤





3등분으로 나눠 썰어주세요.





새콤 달콤 시원한 무김치..





담백하니 꼬시시한 꼬마 김밥..





매콤 달콤 입에 착착 감기는 쫀득한 골뱅이 어묵 무침

요 세가지가 아주 꿀궁합에 찰떡 궁합입니닷!!ㅎㅎ







충무 김밥은 일반 김밥에 비해 야외에 나가도 

쉽게 상하지 않아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요런게 밖에 나가면 더 맛있다는 것~!!ㅎㅎ



꼭 나들이를 가지 않더라도 아쉬운대로 집에서라도 


기분을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