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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 부추 수제비] 쫀득쫀득 감자 옹심이와 밀수제비가 만났다!!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는지 짓궂은 봄비가 어제 밤부터 계속 내리고 있어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을 보니 산수유도 조금 피어 있고 목련도 꽃망울을 터트리려 한껏 봉우리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차가운 봄비에 잔뜩 움츠러들게 생겼습니다. 힝힝..;; 그 얼마나 기다린 봄 소식..

폭신하게 부쳐낸 어묵 시금치전~ 색다른 어묵과 시금치의 조화!!

몹시도 화창한..아니 심하게 화창한 봄 날씨에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오는 게 아닌가 하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시원하고 촉촉하게 봄비가 내려 주었네요.^^ 요렇게 비오는 날엔 뭐니 뭐니해도 고소한 부침개가 최고라며~~!!ㅎㅎ >> 재 료 << 시금치 두 줌, 어묵 2장,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