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힐링 쿠킹

한번씩 스스로도 주체 못하는 호기심과 엉뚱함으로 무모한 도전이랄까 실험이랄까..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재료나 조리법으로 요리를 만들어 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가끔은 그 중에서 아주 괜찮다 싶은~~!! 스스로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맘에 드는 레시피도 등장을 하는 듯..

떡볶이나 라볶이를 싫어 하는 분은 거의 안계신것 같지요..^^ 쿨캣은 정기적으로 먹어 주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힌다나 어쨌다나..;; ㅋㅋ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주면 거의 일주일에 2~3번 이상은 꼭 떡볶이를 먹어주는 것 같아요.. 이쯤이면 떡볶이 중독이라고 불러도 좋을 ..

5월은 가정의 달이다보니 아무래도 외식도 잦고 뭔가 조금은 특별한것을 만들어 먹어야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게 되는 것 같지욤..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까지. 이번 연휴가 제법 길다보니 살짝 부담스럽단 생각까지 들 정도라면 쿨캣이 좀 오..

끼야홋~~!! 즐거운 불금이 돌아왔습니당..!!ㅎ 누구 누구는 머리 식힐 겸 훌쩍~홍콩으로 여행도 갔다던디 근디..쿨캣은..쿨캣은.. 으흐흑.. 불금이라 말해 놓고 방콕이라 부른다.. 머 이런.. ㅡㅡ;; 밀린 일들도 많고 해야할 일들도 많고 해서 주말 내내 집안에서 맴돌아야 될 것 같습니다..ㅎ ..

평년보다 훨씬 높은 온도 때문에 때이른 초여름(?) 분위기가 났었던 한주였지요.. 그래도 어제 내린 비로 기온이 좀 떨어진 듯 합니다만.. 아직 봄꽃들이 다 지지도 않았는데 대체 이게 몬일인지 했었답니당..^^;; 종로에 볼일이 있어 잠시 걸었더니 후끈 후끈~~ 슬쩍 땀까지 나면서 절로 시..

주중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었지요..^^ 쿨캣이 사는 아파트의 볕이 제일 잘 드는 양지 바른 곳엔 매화랑 성질 급한 벚꽃나무 한 그루가 벌써부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이쯤되면 철 없는 개나리도 뒤질세라 꽃망울을 틔울 것 같은데 말이지욤..ㅋ 이젠 좀 두껍게 옷..

쿨캣이 엄청난 치즈 마니아인 것은 이미 알고 계시지욤..^^ 식품관에 들릴때 처음 보는 치즈 종류가 있으면 일단 먼저 사고 보는..!! ㅋ 생치즈도 겁나 좋아해서 외출할때 가방에 꼭 넣어 다니며 먹을 정도거든요..ㅎ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이렇게 살앙해마지않는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

주말에 만들어 먹으면 딱 좋을 맛있는 간식 겸 브런치 메뉴를 소개해 드릴께요.. 새콤 달콤 상큼한 토마토 소스를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미니 피자 입니당..^^ 아무래도 피자를 만들려면 꼭 필요한 기본 재료 중 하나가 피자 도우일텐데요.. 발효시키고 성형하는 번거로움 없이 아주 간단..

생크림을 사서 요리를 만들고 조금씩 남은건 버리기도 애매하고.. 그대로 두자니 유통 기한이 지나 버릴 것 같고.. 이럴때 젤 속 편한 방법은 냉동실에 얼려 버리는거죵~ㅎ 케익을 만들거나 휘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냉동시킨 생크림도 제법 쓸만 하더라구욤.. 오랜만에 냉동실 정리를 ..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일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어렸을땐 한 해 한 해 지나가는 것이 그렇게 더디고 지겹게만 느껴졌는데 요즘은 어째 일년 지나가는 것이 얼마나 빠른지 쪼매 과장을 하자면 멀미가 날 지경입니당..ㅎ 아웅.. 쿨캣도 이제 나이가 들긴 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