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셜 힐링 요리 .. ♡ /초대 요리&주말 별미 162

반찬과 안주를 한방에~!! 맛있게 매운 오징어 마요네즈 구이

일주일이 눈 깜빡할 새 지나가서 어느새 주말을 맞게 되었네요.. 주말이면 뭔가 별식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알 수 없는 부담감이 드는 건 대체 뭔지..^^;; 간소한 재료에 간단한 조리법~~! 거기에 더해 맛까지 보장이 된다면 주말 별미로 더할 나위 없겠지요. 맛있는 반찬도 되고 훌륭한 안..

국민 재료 두부와 콩나물의 럭셔리한 변신~! 감칠맛 나는 두부 버섯 콩나물찜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식재료를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것이 두부랑 콩나물일 것 같은데요.. 저렴하지만 풍부한 영양과 훌륭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 식재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기특한 녀석들이 아닐까 합니다..^^* 쿨캣이 만만한 국민 재료 두부와 ..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한방에 날린다! 혈관까지 청소하는 미역 굴 비빔 국수

모두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그동안 그리웠던 얼굴들을 만나 정담도 나누고 맛난 음식도 함께 하면서 회포를 푸는 좋은 시간 보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바라는 모든 일들 뜻대로 이루시는 기쁘고 좋은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릴께요..

설 명절 맛깔난 반찬 준비~손님상에 어울리는 고급스런 전복 표고 조림

이제 설이 채 며칠도 안 남아있네요. 쿨캣도 설 준비를 하느라 장도 보러 다니고 선물도 고르고 하면서 바쁘게 지냈더니 주말이 눈 깜빡할 새 다 지나가버리더군요..^^;; 꼬맹이 때를 떠올려 보면 이 즈음이면 엄마는 늘 설 준비를 하느라 강정도 만드시고 김치도 새로 담그시고 손님상에 ..

해물파전을 능가하는 맛~!! 대파로 만들어 더 맛있는 굴 파전

쿨캣은 꼬맹이 때 못 먹었던 것 중 하나가 대파였어요.. 요건 어렸을땐 대부분이 그랬을 것 같다고 살짝 우겨보기~~^^ 좀 매운 것도 같고 향도 진하게 나고 생긴 것도 그닥 이쁜 건 아니어서 음식에 들어 있으면 엄마 몰래 골라내기 바빴습니당..ㅋ 근데.. 나이가 들면서 쿨캣도 파의 참맛을..

건강에도 좋고 미용에도 좋은 온 가족의 건강 별미!~ 매콤달콤 고갈비

우와~~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신년이네..1월이네..이랬던게 불과 며칠 전 같은데 벌써 한달의 반이나 지나버렸다니 원..;;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 LTE급으로 흘러가 버리니 도통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이네요.. 뭐..세월은 가도 늙지만 않으면 되는디..ㅋ 흠....

조금 색다른 반찬이 생각 나는 날~ 매콤 고소한 뱅어포 참치 샌드 구이

뱅어포에는 멸치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죠. 한번씩 뱅어포를 만드는 실치를 사서 볶아 먹기도 하는데 네모 반듯하게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뱅어포는 그 나름대로 먹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얄팍해서 익기도 금방 익고 기름에 바짝 튀겨 놓으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

침샘 폭발 주의보 발령~!ㅎ 매콤달콤 오징어 양념구이와 볶음밥

쿨캣이 어제 오후에 만들어 먹었던 따끈따끈한 레시피예요.. 기본적인 양념을 제외하곤 재료가 딱 한가지만 들어가서 이것 저것 준비할 것이 없어서 더 없이 좋았다나요.. 그렇지만 정말 단촐한 재료긴해도 그 맛이 완전 대박..!! 양손 엄지로도 모자라 양발가락 엄지까지 들어올리고 싶..

성탄절 특선 요리~즐거운 파티에는 마늘종이 들어간 찹스테이크

와우~~오늘이 드뎌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예전처럼 크리스마스라고 떠들석하니 축제 분위기는 전혀 안 나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좀 섭섭한 기분이 드는 날이잖아요..ㅎ 쿨캣도 팔팔하던 소싯적엔 밤을 새워가며 놀고 그랬는데 이젠 늙었는지 그것도 힘에 부쳐서 못하겠더라구요...

매콤한 어묵 버섯 콩나물찜~!국민재료 어묵과 콩나물이 일품요리로 변신!

평소 구름 한 점 없이 쨍~한 날씨를 좋아하는 쿨캣은 연일 계속되는 어두컴컴한 구름이 데이 때문에 좀 만 있으면 우울증이라도 올 것 같네요.. 파아란 하늘 구경을 한 것이 대체 언제였던지..ㅜㅜ 처지는 기분을 달달한 것으로 달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초코렛에, 약과에,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