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의 숨은 명소~경인 미술관과 전통 다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동~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지요..^^

 

 

이 곳 인사동의 한켠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너무나도 인사동스러운(?) 경인 미술관과

 

미술관 내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한옥 카페 전통 다원 있답니당..^^

 

 

 

 

지난 늦여름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인데 차일피일 미루며

 

여태 정리를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워낙 느긋하고 여유로운 쿨캣의 성격탓일테지욤..^^;;

 

 

★ 절대 게으른이 아님..!! ★

 

아웅~~찔린당..ㅋㅋㅋ

 

 

]

 

 

캬~~

 

저 푸르게 녹음 우거진 것 좀 보셔욤..

 

어디서 맴맴~~ 매미 소리라도 들릴 것 같다능..ㅎ

 

 

살짝 경사진 길을 타박 타박 걸어 올라가면..

 

 

 

 

아담한 정원을 중심으로 한옥을 개조한 갤러리 카페와

 

6개의 전시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보인답니당..

 

 

 

 

정원 곳곳엔 여러 작품들이  군데 군데 전시되어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당..ㅎ

 

 

 

 

한 켠에 아무렇게 놓인 장독마저도 마치 작품처럼 보이는..^^

 

 

 

 

녹이 슬고 망가지고 부서진 낡은 바퀴가

 

일케 멋진 소품이 될줄 몰랐어욤..ㅎ

 

 

 

 

요런 소소한 계단마저도 멋스럽더라니까욤..^^

 

 

 

 

음~~

 

요건 조금 특이하게 생긴 솟대지요..^^

 

 

 

 

각 각의 전시관에선 연중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린답니당..

 

 

 

 

관람료가 무료여서 더 좋은~~^^;; ㅎ

 

 

 

 

요긴 한옥을 개조한 전시관이라 밖에

 

요렇게 툇마루가 있어서 더 정겹더라구요..^^

 

 

 

 

요건 건너편에 위치한 좀 현대적인 전시관..

 

 

 

 

전시관 건물자체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이었어욤..

 

 

 

 

미술관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갤러리 카페

 

전통 다원..

 

 

한옥을 개조한 본관 외에도 하늘이 보이는 정원에 앉아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을 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곳으로 기억이 되네요..

 

 

 

 

풍경과 고풍스런 등이 거려 있는

 

다원 본관 건물의 처마 밑..

 

 

 

 

툇마루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이가 빠진 접시와

 

낡은 소반마저도 장식 소품인양 멋스럽게 느껴집니당..

 

 

 

 

내부로 들어서면 요런 모습이어욤..^^

 

 

 

 

건너편엔 작은 정자도 있었는데요..

 

 

 

 

요 정자 안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갤러리 카페라 주로 커피랑 전통등의 음료 종류가 메뉴의 주를 이루고 있구요..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떡이랑 유과 같은 다과도 몇 가지 있답니당..

 

 

 

 

쿨캣이 갔을땐 늦여름이라 여름 특별 메뉴인

 

오미자 화채가 인기가 있더라구욤..

 

지금은 겨울이라 모과차가 한참 인기가 있을테지욤..^^

 

 

 

 

이번에 셜에 놀러가면 다시 한 번 들러 볼까 싶어요..

 

겨울엔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울창하고 화려했던 여름 정원의 모습이랑 또 다른

 

겨울 정원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능..^^*

 

 

 

 

인사동에 가시면 이 곳도 한번 들러 보셔욤..

 

전시회도 볼 수 있고 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랍니당..^^

 

 

 

에효..

 

덜렁이 쿨캣이 실수를 해서 포스팅을 완성 하기도 전에

 

반만 쓴 상태에서 올라가버렸어욤..^^;;

 

그렇게 포스팅이 된 줄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능..ㅜㅜ

 

 

"엉..? 대체 이게 뭐야..??!!"

 

하셨을 이웃분들 무쟈게 지송함돵..!!

 

 

워낙 실수 많고 덜렁이인 쿨캣이니 이해해 주실거죵..?!^^*

 

믿숩니데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