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 ◇/리 뷰

혈관을 청소해 주는 비트차, 볶은 비트

cool_cat 2018. 9. 12. 00:10




Yeah~ 드랍 더 비트~~!! 가 아닌


레드 비트차 체험기 입니다~ㅋㅋ



얼마전 비트즙에 이어 이번엔 


비트차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아이스박스에 들어 있어서 박스를 열기 전엔


잠시 이게 혹 생 비트인가 싶기도 했다죠 ^^;;





Fry Red Beet..


지퍼팩에 표기된 걸 보니


드라이가 아니고 프라이네요.






레드 비트를 가늘게 채를 썬 뒤


바짝 말려서 슬쩍 덖은 것 같아요.



요러면 그냥 말리기만 한 것 보다


훨씬 고소하니 맛이 좋아지죠~^^





인천 강화도산 100%로 냉수나 온수에 


우려서 차나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됩니다.


장기 보관시엔 냉동 보관을 하는 게 좋고요.





아무래도 볶은 비트다 보니 볶은 흔적이랄까


검은 가루가 약간 보이는데 거슬리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후 드시면 됩니다.






씻은 비트 약간을 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금방 진한 붉은색이 우러나오는데


차의 수색이 히비스커스 차랑 똑 닮은 것 같아요.






루비처럼 빛나는 수색이 정말 곱고 예쁘죠? ^^



맛은 약간 고소하면서 미미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음..무말랭이차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쿨캣은 차를 빨리 우려내서 사진을 찍으려고


작은 잔에 좀 많은 양을 넣었는데요.


저렇게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이듯 끓여 드셔도 되고


생수 1.5리터에 덖은 비트를 15개 정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은은하게 우린 후 


물 대신 수시로 드시면 좋을 거예요~^^




프로방스 집꾸미기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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